포천시 일동면 새마을지도자 ‘사랑의 벼 베기’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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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시 일동면 새마을남여지도자협의회(협의회장 장인흥, 이금순)는 지난 9월 24일 새마을지도자, 각 마을 이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일동면 길명리 소재 휴경논(26,000㎡)에서 사랑의 벼베기를 실시했다.
사랑의 벼베기를 실시한 휴경 논은 그동안 쓸모없는 황무지로 버려져 있었으나 새마을지도자의 피나는 노력으로 어려운 이웃에게 사랑을 나눠주고 있는 소중한 나눔의 터전으로 변했다.
바쁜 영농철에도 불구하고 이번 벼베기 행사에 참석한 지도자들은 힘든 것도 잊은 채 서로의 노고를 격려하며 수확의 기쁨을 만끽했다.
장인흥 협의회장은 “사랑의 벼베기를 통해 회원들의 단합과 정성이 담긴 벼가 어려운 이웃들을 돕는다고 생각하니 가슴이 뿌듯하다”며 “회원들의 그간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했다.
이봉훈 일동면장은 “금년 한해 잦은 비에도 불구하고 풍성한 수확을 거둔 지도자들의 노력과 정성에 감사드리며 어려운 이웃과 함께하는 행복한 일동을 위해 회원들의 더 많은 성원과 협조를 당부한다”며 격려의 말을 전했다.
한편, 이번 사랑의 벼베기를 통해 만들어진 쌀은 추석과 연말을 맞아 어려운 관내 불우이웃 돕기에 쓰여질 예정이다.
정병갑 기자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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