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의제21실천협의회와 푸른경기21실천협의회는 지난 9월 24일부터 25일 양일간 그린스타트 포천네트워크 운영위원, 시민실천단, 의제21 위원 등 50명을 대상으로 ‘2009 포천의제21 기후학교’ 순회교육을 가졌다.
포천시 사회단체장으로 구성된 그린스타트 포천네트워크 위원과 의제21위원이 참여한 이번 교육은 특성화된 기후전문 강사 과정을 제공함으로써 기후변화 관련 시민 및 학생교육을 위해 전문강사를 배출하기 위한 것으로 깊이 있는 이론 교육을 실시해 시민 및 학생교육에 활용될 예정이다.
이번 기후학교순회교육을 마친 수료생들은 관내 학교환경교육에 우선 배정해 기후변화와 에너지 절약에 학생 및 학부모에게 기후변화 인식증진의 기회를 높이게 되며, 포천시 관내 에너지 기후교육 전문 강사진 형성과 현장교육 연결, 교육 평가 및 경험의 환류체계를 포함한 지속적인 교육 시스템을 형성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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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9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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