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여성농업인의 능력향상 및 농가소득증대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농업기술센터(소장 이응규)에서 “창업․자격증 취득분야” 교육과정을 실시해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9월 15일 개강된 반찬카페테리아(2기) 교육과정은 주 2회 강좌를 진행해 창업에 대한 기본 이론부터 오징어순대, 닭강정, 뱅어포구이, 양미리 조림 등 30종이 넘는 실습을 하고 있다. 이 교육은 조리기능장인 경민대 문혜자 교수를 초빙해 조미료를 넣지 않고 반찬을 만드는 교육으로 웰빙에 대한 욕구도 만족시켰다.
또한 떡 케익 창업반도 지난 9월 2일부터 총 7회 교육중이며 떡 만들기 이론과 포도 케익, 복분자 케익 등 13종의 실습교육으로 이루어진다. 추석을 맞이해 흔히 만드는 송편이 아닌 김치, 단호박, 견과류, 고구마 등을 속으로 만든 색다른 송편도 만들어 볼 수 있다.
지난 상반기에는 산모 도우미반과 한식조리사반, 플라워 디자인반 등의 강좌를 통해 자격증을 취득해 창업이나 취업에 도움이 될 수 있는 교육을 실시한바 있다.
포천시 관계자는 “소규모 창업 농가를 육성할 수 있어서 농촌여성들이 과거 부족한 농업노동력을 충원하는 보조적인 존재에서 이제는 경영주체로서 활동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자신감을 밝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