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한국국방연구원(KIDA)의 조사결과에 따르면 소령에서 중령까지는 평균 17.6회, 대령까지는 평균 21.4회 이사를 하고 있으며, 약 50%의 군 간부가 읍․면단위 이하지역에서 근무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육과학기술부 자료에 따르면 2009년도 군인자녀의 정원 외 전․편입학 허용범위가 2~5%에 불과하여 군인자녀들이 적기에 전학이나 편입하는데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직업군인들 또한 군자녀용 기숙형학교를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8월 17일에서 19일까지 계룡대지역에 근무하는 군 간부 1,096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 90.3%가 군자녀용 기숙형학교 건립에 찬성하고 학교건립시 89.7%가 자녀를 입학시킬 의사가 있으며, 건립선호지역은 수도권, 경기, 강원순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김영우 의원은 “잦은 이사와 격오지 근무로 자녀교육에 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직업군인을 위해 대다수의 군인들이 원하고 있는 군자녀용 기숙형학교를 건립할 필요가 있다”며, “군자녀용 기숙형학교를 건립한다면, 군인자녀의 교육문제를 상당히 해소할 수 있다”고 주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