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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지역 사업소=210] 세림가구장식 대표 이명복

고객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제품 위주
인터넷 오픈마켓 DIY부분 최다판매 기록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21일
ⓒ (주)포천신문사

개성과 디자인이 독특한 다양한 기능의 세라믹(씽그대, 엔틱, 수입 손잡이 등), 사용용도가 다양한 피스, 경첩, 다이공구 등의 취급.생산으로 포천은 물론 국내시장까지 본격적인 공략에 나서고 있는 세림가구장식(포천시 가산면 금현리 114 대표 이명복).

지난 1989년 세림산업이란 상호로 목(木) 손잡이, 목(木)다보 등 목재 로구로제품을 제작해 오며 한때 국내 목재가구 부자재 생산 분야에서 90%이상 높은 점유율로 업계 선두주자의 역할을 톡톡히 다지며 일본, 아프리카 등에 수출하는 등 탄탄대로를 걸어왔었다. 그 후 변화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성향과 다양한 제품들의 출시가 맞물려 목재제품이 침체기를 맞자, 지난 2001년 과감한 변신을 시도 한 것이 바로 가구 장식점이다.

전환 이후 이 대표의 적극적인 마인드와 기술력, 가구장식에 대한 노하우가 빛을 발하며 일반, 주방, 사무용 가구 등을 생산하는 공장에 납품을 시작으로 새로운 교두보를 마련하는 계기가 되었다. 가구 철물 외에 가구제조에 없어서는 안 될 포장재, 발포지, 비닐테이프, 본드, 페이퍼 등과 예전에 비 인기품목으로 사장되어가던 목 다보, 목 손잡이, 나무봉 등이 시간이 흐르면서 옛 인기를 회복해 많은 업체로부터 주문이 쇄도하기 시작했다. 이러한 계기로 세림가구장식은 모든 가구에 이용되는 가구철물과 목 자재, 인테리어 소품 등을 한곳에 모아 이곳을 찾는 고객들과 협력업체 관계자들에게 홍보에서 판매까지 병행하는 명실상부한 가구철물백화점으로 입지를 확고하게 다지게 되었다.

이러한 노력의 결과로 대전, 대구, 광주, 목포 등 현재 약 200여 곳의 협력업체들과 우의를 다지며 경쟁력확보에 최선의 노력을 경주하고 있다.

이 대표와 가구부자재와의 인연은 강산이 세 번 바뀐다는 30년이란 세월을 같이 했다. 이 대표가 처음 가구업계에 입문 했을 당시에 운이 좋아 그 시절 로구로 제작에 권위 있는 분 밑에서 기술을 연마해 기술면에서는 타의추종을 불허한다고 한다. 오로지 한길만을 고집해온 이 대표의 불굴의 정신이 있었기에 가능한 일이다.

이 대표는 “직원들과 제품의 연구, 개발에 많은 시간을 갖고 있다. 무엇보다도 고객들이 원하고 필요로 하는 차별화된 제품을 만들기 위해서”라고 밝혔다.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주어진 일에 남다른 열정과 도전 정신으로 이 대표는 지난 2008년부터 가구, 가구소품과 생활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제품을 위주로 에스엘몰(http://www.shop.gmarket.co.kr/slmall)이라는 브랜드로 본격적인 인터넷 판매에 돌입했다.

에스엘몰은 인터넷 판매 1년여 만에 인터넷 오픈마켓 DIY 부분에서 최다판매란 경이로운 기록을 세우며 일취월장하고 있다. 연령별 소비자들이 바라는 취향과 분위기에 걸 맞는 제품의 선정, 여기에 저가의 금액으로 다양한 제품을 구입할 수 있도록 한 마케팅 전략이 적중했기 때문이다.

세림가구장식은 뒤늦게 인터넷 판매에 합류 했지만 인터넷 판매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능력 있는 젊은 인력으로 구성되어있어 향후 매출상승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에스엘몰에서 절찬리에 판매되고 있는 가구부자재중 ‘에스엘몰 가구 손잡이’는 상큼한 파스텔컬러의 캐릭터 손잡이부터 원목 손잡이, 철제 손잡이, 보석 손잡이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가구다리 등의 부자재도 2000원대부터 저렴하게 구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한 ‘에스엘몰 와인(wine)잔걸이’는 선반 밑, 찬장 안, 싱크대 위 등 장소에 아랑곳 하지 않고 어느 곳에나 쉽게 설치할 수 있어 공간 활용도가 높아 와인 애호가들이 많이 찾고 있다. 에스엘몰 쇼핑몰 책임을 맡고 있는 이정아 팀장은 “인터넷 쇼핑몰 ‘에스엘몰’을 오픈 한지가 2년도 안되었지만 인터넷 판매망에서 소비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며 “상품기획 투자와 협력업체를 모집하고 있으니, 지역에서 관심 있는 사업주들의 동참을 기대한다” 고 말했다. 문의 031)541-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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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병갑 기자 (jpk61@paran.com)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9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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