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립도서관은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맞아 지난 9월 12일 주부, 청소년 독서회 회원 및 학부모 40명을 대상으로 경기도 양평에 위치한 황순원 문학관과 세미원을 방문했다.
이날 회원들은 작가의 생애와 작품은 물론 문학관의 주요 테마인 ‘소나기’의 소설세계를 다채로운 영상 및 산책코스, 소나기분수 등 다양한 형태로 체험하고 실감할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을 가졌으며, 황순원 선생의 추모제가 진행되어 황동규 시인 등 많은 문인들을 실제로 만나고 얘기를 들어보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우연치 않게 이날 오후에 잠시 소나기가 내려 참석자 모두 ‘소나기’속 실제 주인공이 된 듯 천진난만하게 즐거운 모습을 보여주었다.
도서관 관계자는 “이번 문학기행 이외에도 독서의 달을 맞이해 낭독의 발견, 책공연 등 다양한 행사를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지속적인 관심을 부탁 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