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는 최근 급격한 기온상승으로 인한 식품 등 매개 전염병 위험이 증가함에 따라 지난 9일부터 21일까지 12일간 경기북부지역 41개 사회복지시설과 6개 특수학교를 대상으로 세균성 이질 등 전염병 예방을 위한 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이번 점검은 경기북부지역 10개 시·군 보건소별로 전염병, 위생, 검사요원 등 3명으로 구성된 점검반을 편성해 운영한다. 중점점검사항으로는 화장실 및 지하수 사용실태, 급식시설 및 식자재의 위생상태, 유통기한 경과제품 사용여부,침구류 등의 위생관리실태, 사회복지시설내 생활자·특수학교 교직원 및 학생들에 대한 세균성이질 등 급성전염병 보균 검사와 함께 시설운영자·교직원 및 생활자 전부를 대상으로 보건교육을 실시한다. 도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다수인이 생활하는 사회복지시설과 보건위생이 취약한 특수학교 학생 등에 대한 집중적인 보건위생관리로 전염병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