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0~70~80년대 팝을 즐겨 듣던 40~50~60대 분들에게 안성맞춤인 카페가 있다. 그 당시에는 대중가요나 팝, 클래식을 공유 할 문화나 공연기회가 현재에 비해 턱없이 부족했지만 나름대로 소중한 추억과 낭만이 가득했던 시절이다.
길을 걷다가도 레코드가게에서 흘러나오는 곡에 맞추어 흥얼대며 따라 부르기도 하며 평소 듣고픈 음악이나 관심있는 곡이 라디오를 통해 흘러나오면 가던 발길을 멈추고 그 곡이 끝날 때까지 서성대던 시절, 때로는 단골 음악다방에 들러 시간대별로 짜여진 DJ들의 진행 프로그램을보며 자기가 좋아하는 DJ 출연 스케줄에 맞춰 차나 커피를 마시던 경험을 한번쯤은 해보았을 것이다. 그렇지만 대부분 작금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기본적인 생활을 하기위해서는 의,식,주 해결이 급선무 다보니 우선 먹고 살기위해 옛 추억과 낭만은 잊혀져가기 마련이다. 그런 와중에도 문득 예전에 즐겨 듣던 올드 팝이 생각난다면 뮤직카페 OLD POP으로 이유를 막론하고 가차없이 떠나보자...
MUSIC CAFE OLD POP(포천시 소흘읍 고모리 149 대표 김종인)은 옛 추억을 되새기며 취향에 맞는 올드 팝과 다양한 클래식을 감상할 수 있는 장소로 2006년 10월 20일 문을 연 올드 팝은 주로 중년층을 겨냥해 오픈한 뮤직카페다.
추억과 낭만이 묻어나는 60년대(지미헨드릭스(Jimi Hendrix), 비틀즈(Beatles), 크림(Cream)70년대(돈 맥크린(Don Mclean), 딥퍼플(Deep Purple), 퀸(Queen), 레드 제플린(Led Zeppelin)~80년대(스콜피온스(Scorpions), 에프알 데이비드(F.R.David), 락웰(Rock well)소울, 째즈, 컨트리, 발라드, 헤비메탈, 리듬엔 부르스 등 시대와 장르별로 다양한 음악을 추구하는 고객들을 위해 마련된 전문 음악카페다.
어릴 적부터 형들의 영향으로 음악에 관심을 갖게 되면서 자연스럽게 음악과는 땔려야 땔 수 없는 관계가 되었다는 김종인 대표는 서울에서 직장생활과 개인사업 등으로 바쁘게 생활하던 중 우연히 고모리에 들렀다가 자연조건과 환경이 맘에 들어 이곳에 정착해 본인이 평소 좋아하던 음악과 함께 생활하게 되었다고 한다.
김 대표는 올 10월 다가올 오픈 3주년을 맞이해 고객을 위한 라이브, 드럼이나 베이스 기타 레슨 등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중에 있다. OLD POP은 현재 약 8천여장의 앨범을 보유하고 있으며 팝 4천장, 클래식 3천장, 기타 영화 음악과 대중가요 등을 보유하고 있다.
김 대표는 “올드 팝이나 클래식 음반은 보유하고 있는 앨범이 다양해 고객들이 신청하는 곡을 감상하기에는 전혀 지장이 없지만 대중가요 앨범이 부족해 아쉬움이 많다. 근래에 여러모로 음반을 구하는 중이지만 쉽지가 않다. 삶을 살다보면 좋은일, 기쁜일, 슬픈일 등 많은 변화를 겪는다. 이럴 때 잠시나마 시간을 내어 음악에 한번 취해보는 것도 삶에 활력을 불어넣지 않을까?”라며 음악이 우리 생활의 일부분임을 강조하고 있다.
잠깐이나마 일상생활을 탈피해 이곳에 들러 그날의 분위기에 맞는 곡이나 평소 듣고 싶은 곡과 커피, 차, 음료, 맥주와 위스키, 칵테일 등과 함께하면서 그날의 고민과 스트레스를 날려버리는것도 건강에 좋을 듯싶다.
뮤직카페 올드 팝은 오후 1시부터 다음날 오전 1시 까지 운영하고 있으며 연령에 관계없이 올드 팝을 사랑하고 관심있는 분들 위주로 회원을 모집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