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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재 안전불감증 여전하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아직도 포천관내 다중이용업소들의 화재 불감증이 여전한 것으로 나타났다.
포천소방서가 다중이용업소에 대한 안전점검 결과 소방법을 제대로 준수하지 않고 있는 업소들이 상당수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우려되는 점은 소방법을 준수하지 않고 있는 업소들 대부분이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는 곳이라는 점이다.
만약 화재가 발생한다면 소중한 인명 피해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는 점에서 업주들의 각성이 요구된다. 또한 관계기관은 철저한 단속을 통해 대형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도록 해야할 것이다.
수많은 인명 피해를 발생시킨 99년 인천 호프집 화재나 씨렌드 화재는 사소한 것에서 발생했지만 그 이면에는 업주들의 안일한 태도가 어이없이 대형 참사로 이어진 것이다.
매년 화제로 인명은 물론 수많은 재산피해가 발생하고 있다. 근본적인 원인은 안전불감에서 시작된다. 타율에 의한 안전대책 마련이나 부적합한 건축자재 사용, 점검소홀 등이다.
소방서에서는 다중이용시설 업주들이 자율적으로 소방법규를 준수하도록 유도하고 이를 어긴 업소들을 인터넷 홈페이지에 게제한다는 방침은 이용자들에게 알리는 효과를 가져올 수 있다는 점에서 환영할 만 하다. 또한 소방법규 위반업소를 공개함으로써 업주들이 좀더 개선할 것으로 본다.
소방법규를 준수하지 않은 업소는 이용객이 줄어들 수 밖에 없다는 점을 인식해 업주 스스로 화재예방을 위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4년 04월 0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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