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는 포천시체육회와 포천시생활체육협의회가 주최하고 포천시에서 후원하는 제1회 포천시장기 전국 유소년클럽 축구 페스티벌을 오는 7월 18일부터 27일까지 포천종합운동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유소년축구의 활성화와 발전을 위해 축구의 메카로 부상하고 있는 포천시에서 개최되는 이번 대회에는 U-8 20개 팀, U-10 31개 팀, U-12 41개 팀, U-15 10개 팀 등 100여개의 유소년클럽이 참가하여 열전을 벌인다.
특히 포천시와 우호교류 협약을 체결한 바 있는 러시아 나호트카시 유소년클럽이 U-12 부문에 출전하여 한국과 러시아 유소년클럽의 축구교류를 추진한다.
이번 대회에 참가한 팀은 예선 조별리그를 펼친 후 결선 토너먼트를 통해 우승팀을 가리며 27일 열리는 왕중왕전은 MBC-ESPN으로 녹화 중계방송 될 예정이다.
본 대회를 주관하고 있는 포천시축구협회 관계자는 “최근 유소년축구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면서 몇몇 방송국의 유소년 축구 프로그램을 비롯해 많은 대회가 개최되고 있지만 9세 이하의 초등학교 저학년생들이 참가하는 대회는 흔치 않으며 이번 대회를 통해 한국축구의 근간이 될 유소년 축구클럽 시스템이 정착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