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리~포천·동두천 민자고속도로 3천억원 신청
경기도 내년 국비 5조448억원 신청 올 국비예산 확보액 보다 55% 증가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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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가 구리~포천·동두천 민자고속도로 3000억원을 포함해 내년도 국비예산으로 456개 사업, 5조448억원을 신청했다고 13일 밝혔다. 경기도의 내년 국비예산 신청액은 올 국비예산 확보액 3조2617억원 보다 무려 55%(1조7318억원) 많은 액수이다.
내년도 신청액을 실·국별로 보면 복지건강국이 1조6950억원으로 가장 많고 팔당수질개선본부 7881억원, 교통건설국 6556억원, 가족여성정책국 5883억원, 농정국 3218억원, 환경국 2648억원, 건설본부 2118억원 등의 순이다.
사업별로는 ▲구리~포천·동두천 민자고속도로 3000억원 ▲서울~문산 민자고속도로 3000억원 ▲지하철 7호선 연장 1259억원 ▲생태하천 복원사업 947억원 ▲쓰레기 소각시설 설치 910억원 ▲의정부경전철 민간투자시설사업 393억원 ▲천연가스자동차보급 186억원 등이 있다. 또 ▲남한산성 복원정비사업 55억원 ▲에너지 혁신형 그린형 그린염색기술개발 30억원 ▲김포 고촌~월곶 광역도로 400억원 등도 신청했다.
경기도는 내년 국비예산의 차질 없는 확보를 위해 12월 국회 예산심의가 마무리될 때까지 정부 부처를 찾아 협조를 요청하는 한편 지역 국회의원 등과도 공조체계를 유지해 대응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신규사업이나 현안사업은 소관부처를 직접 방문해 설명회를 갖는 등 국비가 최대한 많이 지원될 수 있도록 적극 활동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도는 지난해 올 국비예산으로 4조6545억원을 신청해 70%인 3조2617억원을 확보했다.
정병갑 기자 (jpk61@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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