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건사고] ‘바코드’ 남긴 10대 강도 3명 검거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6월 21일
강도짓을 하고 달아난 10대들이 항공 화물용 바코드를 현장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경찰에 붙잡혔다.
포천경찰서는 6월 21일 가게 주인에게 흉기를 휘둘러 상처를 입히고 현금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강도상해)로 이모군(18·고 2년 중퇴)에 대해 구속영장을 신청하고, 서모군(18·고 2년 중퇴) 등 2명을 같은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
이군 등은 지난 15일 0시20분쯤 포천시내 한 가게에 복면을 쓰고 들어가 주인 오모씨(65)에게 돈을 담으라며 쇼핑백을 던졌으나 반항하자 흉기를 휘둘러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히고, 현금 10만원과 담배 등을 훔쳐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이들이 사건 현장에 놔두고 간 쇼핑백에서 국제항공기 화물용 바코드를 발견, 출입국 조회로 이군의 친척이 지난해 사용한 사실을 확인, A군 등을 검거했다.
정병갑 기자 jpk@paran.com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6월 2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
경기도
생활상식
문) 소득이 있어서 연금을 나중에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