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농협조합장에 당선된 박창수 후보가 지난 6월10일 포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후보자 합동연설회에서 연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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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12일 실시된 포천농협조합장 선거 개표결과 박창수 후보가 당선됐다. 기호 1번 박창수 후보는 개표결과 전체 투표자 2,568명 중 1,066표를 얻어 41.2%의 지지율로 당선, 앞으로 4년간 포천농협을 이끄는 수장에 올랐다. 기호 2번 김인수 후보는 975표, 기호 3번 강신범 후보는 524표를 각각 획득했다. 이번 선거 투표율은 79.3%로 지난 선거 투표율 83%에 다소 못미쳤다.
박창수 당선자는 “안정 속의 변화와 혁신으로 조합원들의 대신해 발로 뛰는 진정한 일꾼이 되겠다”면서 “진정한 농민의 농협으로 변화시켜 조합원들에게 실익을 줄 수 있고 신뢰받는 조합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소감을 말했다.
포천종고(현 포천일고), 경성전문대학(현 경복대학) 유통경영과를 졸업한 박창수 후보는 농협중앙회 신용협동조합 감사, 태권도 포천군지부 부회장, 민자당 포천‧연천지구당 사무국장 등을 지냈으며, 현재 농협중앙회 포천시지부 농촌사랑운동 자문위원으로 활동 중이다.
박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경영전반 투명공개로 조합원의 알권리 충족 ▲원로조합 우대조치 확대시행 ▲여성조합원 경영참여 대폭확대 ▲농기계 임대사업 확대 ▲농축산‧유통종합센터 건립 등을 내걸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