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농․귀촌가족의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한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기술교육’ 개강식이 지난 6월12일 연천군농업기술센터 강당에서 열렸다.
이날 개강식에는 최근까지 도시에 거주하다가 농촌에 귀농하여 신 영농기술 습득을 원하는 교육생 20여명과 농업기술센터 관계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특히 이날 행사에는 농업경험과 지식이 풍부한 미산면 임관빈(現 농촌지도자 회장)씨, 청산면 이성복(前 청산면 농촌지도자 회장)씨와 지난 2002년 귀농해 유기농재배농가로 성공한 미산면 홍려석씨 등 앞으로 교육생들에게 영농관련 기술과 정보를 지도․조언해줄 멘토(Mentor)역할을 담당할 영농관계자들도 함께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영농정착 신규농업인 기술교육은 귀농(귀촌)가족의 농촌생활 적응을 돕고 신 영농기술 교육을 통해 성공적인 영농정착을 지원하기 위하여 올해 처음 도입된 교육으로 귀농초기 농촌지역 생활적응과 농업의 원리를 이해하여 안정적인 농촌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했다.
오는 10월 23일까지 1일 4시간씩 총 10회에 걸쳐 운영될 이번교육은 현장중심의 이론과 실습교육을 병행하여 귀농․귀촌가족의 성공적인 농촌정착을 유도할 계획이다.
주요 교육내용으로는 농업의 원리, 고추 및 콩 등 품목별 농업기술교육, 농약사용법, 미생물을 이용한 작물재배, 농기계 기초 교육 등 농촌생활 적응에 필요한 교육으로 신규농업인이 농촌에 정착하고, 영농설계를 하는데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천군 농업기술센터관계자는“현장중심의 이론 및 실습교육을 실시해 귀농가족이 성공적으로 농촌에 정착하여 앞으로 연천농업을 이끌어 갈 우수인력으로 육성 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