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두천시(시장 오세창)에서는 무성하게 자란 가로수로 인하여 도로의 교통표지판이 보이지 않아 교통사고 발생의 위험이 높다고 판단하여 가로수를 아름답고 날씬하게 오는 6월 19일까지 가지치기를 실시하고 있다.
가로수 가치치기 작업대상은 교통사고 다발 구간과 특히 어린이보호구역을 중점으로 실시하며, 2개노선 1,500주에 대하여 실시하게 된다.
가지치기는 통상 겨울 및 초봄에 이른 시기에 작업을 실시하지만, 잎이 무성한 느티나무와 은행나무에 대하여는 밑가지 및 속가지치기를 통하여 수목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에 실시되고 있는 가로수 가지치기 작업은 수목의 건전한 생육에 지장을 주지 않는 범위내에서 교통시설물과 어린이보호구역에 대한 운전자들의 시선 확보를 용이하게 하고 가로수를 아름답고 날씬하게 함으로서 가로 녹지경관을 산뜻하게 조성하는데 그 목적이 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