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군수 김규배)이 공직자의 행정서비스 개선과 친절마인드 향상을 위하여 실시한‘2009 전화친절도 및 고객만족도 측정·분석’결과 고객만족도는 인·허가 부서인 지역경제과, 종합민원과, 도시건축과가 전화친절도는 의회사무과, 산림녹지과, 지역경제과가 각각 우수부서에 선정됐다.
지난 6월9일 군에 따르면 외부고객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를 통해 민원서비스 만족도를 측정하고 전화응대 행태를 객관적으로 파악하여 보다 질 높은 민원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지난 2월 전문조사기관인 화인서비스아카데미에 관련 용역을 의뢰해 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약 3개월 동안 실시한 이번 조사에서 고객만족도의 경우 부서별 차이는 있으나 전반적으로 담당직원의 친절성 및 적극성에 대한 만족도는 높게 나타난 반면 전문성에 대한 만족도는 낮았으며, 전화친절도의 경우 부문별 종합만족 분석결과 응대태도점수는 매우 높게 나타난 반면 개인별 역량차이는 큰 것으로 조사 돼 이에 대한 보완교육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목할 점은 지금까지 타부서에 비해 낮은 점수를 보여 온 인·허가부서가 금번에 실시한 고객만족도 및 전화친절도 조사에서 높은 점수로 1·2·3위를 차지해 민원인과 접촉이 잦은 대민부서 공무원들의 달라진 모습을 보여줬다.
한편 이번 전화친절도 개인평가에서는 보건의료원에 근무하는 이재혁씨, 총무과의 오석진씨, 문화관광과의 백남경씨가 각각 1·2·3위에 오르는 영예를 안았다.
군 관계자는“평가결과 우수부서 등에는 포상금 및 인사가점 등의 인센티브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밝히고“지속적인 친절교육을 통해 고객이 만족하는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