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농업기술센터(소장 이상호)가 지역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법 교육을 실시한다. 6월 2일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연천군의 대표적인 특산물인 호박, 율무, 콩 등을 활용한 다양한 요리방법을 개발 주민들에게 보급하여 지역 특산물의 소비 촉진을 통해 농가소득을 증대하고자 마련했다고 밝혔다.
6월 2일부터 오는 8월 4일까지 총 10회에 걸쳐 진행하는 이번 교육의 주요 내용으로는 ▲콩․율무․호박을 활용한 요리 개발 ▲특산물 요리실습 ▲특산물 상품화 교육 및 실습 등으로 이론 및 실습을 병행하여 가정에서 손쉽게 만들어 볼 수 있도록 이론과 실습교육을 함께 실시한다.
연천 특산물을 이용한 요리로는 율무 엿강정, 율무죽, 율무과자, 율무설기떡, 율무장떡, 콩 전, 두부샐러드, 콩국수, 단호박죽, 단호박치즈찜 등으로 29가지의 요리를 엄선해 구성했다.
특히, 이번 교육에 참여하는 25명의 교육생들은 현재 농촌체험마을을 운영하는 관리자, 농촌체험마을을 준비 중인 농장주, 농산물 축제 시 호박관련 요리를 판매를 희망하는 자 등이 주류를 이루고 있어 앞으로 각 체험마을 및 농장의 체험프로그램을 통해 체험객들에게 홍보 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둘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번 교육을 기획한 안영미 농업기술센터 생활자원담당은“율무와 콩, 호박 등 몸에 좋은 연천군의 특산물을 이용한 다양한 요리법을 개발 보급하여 특산물의 우수성을 대 내․외에 홍보하는데 주력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