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단상=김창성]콜럼버스의 달걀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5월 15일
|  | | | ↑↑ 김창성 내촌감리교회 목사 | | ⓒ (주)포천신문사 | | 항해가이며 탐험가인 콜럼버스는 신대륙 아메리카를 발견한 사람이다.
탐험에 성공하고 돌아온 콜럼버스는 날마다 축하 잔치에 초대를 받았다.
어느 날, 신분이 높은 사람들이 모인 잔치에 참석했을 때 한 사람이 일어나서 말했다.
“서쪽으로 계속 가서 새 섬을 발견한 것이 그렇게 대단한 공로일까요?
그러자, 화가 난 콜럼버스는 탁자 위에 놓인 달걀을 집어들며 이렇게 외쳤다.
“여러분, 누구든지 좋습니다. 이 달걀이 탁자 위에 세울 수 있는 사람이 있습니까?”
사람들은 콜럼버스의 말을 듣고 모두 달걀을 세우기 위해 시도했으나 모두 실패하고 말았다.
“못하십니까?” 그럼 제가 해보겠습니다.
콜럼버스는 말을 끝내고 달걀 끝을 탁자에 톡톡 펴 달걀 껍질을 깬 후 깨진 쪽이 밑으로 가게 해서 세웠다.
달걀은 꼼짝도 안하고 탁자위에 서 있었다.
“이렇게 세우는 것은 남이 하고 난 다음에는 쉽습니다.
그러나 처음으로 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제가 탐험한 것도 이처럼 처음 한 일이라 쉽지 않았습니다.
“이제 대답이 되었습니까?”
콜럼버스는 말을 마친 후 빙그레 웃으면서 조용히 의자에 앉았다.
이제는 아무도 그를 우습게보지 않았다.
위대한 발명이나, 발견이 진상을 알고 나면 너무나 쉬운 것 같아서 놀라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그것을 처음 시도하려는 사람의 고민과 결단력을 생각한다면 결과를 알고 난 후의 지적은 아무런 의미가 없다는 것을 콜럼버스는 정확하게 가르쳐 준 것이다.
우리가 누구와 함께하느냐에 따라 지헤도 얻고 유익도 얻을 수 있다.
성서는 우리에게 이렇게 교훈하신다.
잠언서 13장 20절에 “지혜로운자와 동행하면 지헤를 얻고 미련한 자와 사귀면 해를 받느니라”고
김창성 (포천신문 자문위원 겸 내촌감리교회 목사) |
정병갑 기자 /  입력 : 2009년 05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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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 소득이 있어서 연금을 나중에 받고 싶은데 어떻게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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