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형수 경기2차장은 지난 11일 포천경찰서(서장 박청규)를 방문하여 경찰서 과․계장 및 파출소장 등 신고를 받고 관내 치안상황에 대해 업무보고를 받았다.
남 차장은 소회의실에서 가진 간담회를 통해 “소통과 화합을 통한 조직내부 결속을 강화하고 성과주의 관련 경기도의 치안이 많이 좋아졌다는 국민들의 평가가 있는 만큼 더욱 열심히 근무해 줄 것을” 당부하며 경찰력의 극대화와 더불어 기본업무를 충실하게 수행하고, 법과 원칙에 의한 업무처리 및 자체사고 방지 특히, 돌출행동으로 조직전체의 명예에 누를 끼쳐서는 안된다는 것을 당부했다.
한편, 남 차장은 민생치안활동에 노고가 많은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애로 및 건의 사항을 청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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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9년 05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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