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특강을 통해 시대를 읽고 바른 사회로 가기 위한 방향을 제시하기 위한 목적으로 창립된 반월문학회(회장 김영복)가 4월25일 오후4시 제15차 특강을 실시했다.
이날 특강은 안익수 시인(제3의 문학 주간)이‘문예사조의 이해’라는 주제로 현대주의란 무엇인가?(상징주의, 표현주의, 미래주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현대주의 문학의 특징, 자연주의의 특징에 대해 2시간동안 특강을 실시했다.
안 시인은“ 작품이해와 작품을 쓰기 위해서는 문예사조의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며“이것은 문학의 흐름을 알고 시대에 읽을 수 있는 안목으로 창작실제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요즘은 포스트모더니즘시대로 점차 자연주의로 복귀하는 경향의 작품이 나오고 있다며 자연주의는 인간의 생활상을 진실하고 구체적으로 묘사하는 경향을 말한다고 밝혔다.
이날 특강 후 질의 답변에서 김영복 회장은 “오늘 강의하신 문예사조는 우리나라와는 거리는 있는 것 아니냐?”고 질문하자 안 시인은“세계의 큰 흐름을 이야기 한 것”이라며 “고려시대~통일신라시대~조선시대를 이어오는 문학의 큰 흐름에 대한 연구가 미흡한 실정”이라고 말했다. 특강 후 자리에서도 우리가 살고 있는 포천사회에 대한 걱정과 앞으로 비전에 서로 공감대를 형성하고 보다 다양한 창작활동으로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자는 의지를 다지기도 했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