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 어룡동 소재 스튜디오가 영화,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의 수중촬영 명소로 자리 잡고 있어 화제가 되고 있다.
화제의 스튜디오는 지하1층, 지상2층 400여평의 복합건축물로 촬영 및 대여가 가능한 스튜디오 3개를 비롯해 수중스튜디오와 메이크업실, 샤워실 등이 별도로 마련돼 있다.
스튜디오는 가구인테리어, 사무용가구, 식음료, 자동차, 패션, 홈쇼핑, 인물 촬영 등에 적합한 최신식 조명 설비를 갖추고 있다.
또한 촬영에서부터 편집, 출력까지 가능한 최신설비와 전문가들로 구성된 20여명 촬영스텝들로 구성돼 영화,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장소로도 사용되고 있다.
포천 관내에서는 가구업체들의 카탈로그 촬영현장으로 유명하다. 특히 수중스튜디오는 가로 3.6m 세로 15.6m 깊이 5m로 스킨스쿠버 교육장을 겸비해 설계됐으며 최근 방영을 마친 베토벤 바이러스, 바람의 화원, 타짜, 스타의 연인 등을 촬영하면서 방송사와 영화기획사들로부터 각광받는 촬영장소가 되고 있다.
일본의 유명한 수중스튜디오를 벤치마킹하며 2년간 공들여 설계한 점과 수중스피커를 비롯해 촬영이 용이한 장비들이 설치된 점등이 촬영명소로 각광받는 이유라고 할 수 있다.
포프라자 김병국(45.사진) 대표는 중학교 시절 필름사진기를 처음 접하고 지금까지 사진의 매력에 푹 빠져 살고 있다.
김 대표는 요즘 디지털시대가 되면서 사진 수정이 가능했지만 필름카메라 시절은 암실에서 사진이 현상되는 동안 어떤 사진이 나올까하는 설렘이 너무 좋았다고 회상했다.
사진의 매력을 한마디로 정리할 수 없지만 돈이나 상업적인 목적을 가졌다면 사진 찍는 일은 할 수 없었을 것이라며 고된 사진 작업을 설명했다.
앞으로 계획에 대해 김 대표는“수중촬영 인프라구축과 스튜디오 확장으로 전 세계인들이 찾는 촬영명소로 가꾸어 나가겠다”고 밝히고“방송사, 영화관계자들이 많이 와서 고향을 알리고 포천시 발전에 조금이라도 기여할 수 있도록 매개역할을 하고 싶다”고 말했다.
향후 포천시가 갖고 있는 최적의 자연환경을 배경으로 영화나 드라마가 촬영돼 전 세계인들이 찾는 관광명소가 되길 기대해 본다.
주요연혁 1990년 06월 상업사진 연구소 포프라자 설립(서울 중구 필동) (롯데백화점, 그랜드백화점, 진로, 삼풍백화점, 기아자동차, 대우중공업, LG전자 등) 1995년 10월 Design, Marking, Printing부서 신설로 Total Communications 업무시작 (국내 불모지인 컴퓨터그래픽의 매킨토시 시스템 구축으로 광고의 질적 향상) 1996년 02월 경기도 포천시 신읍동 제2촬영세트장 구축 1996년 08월 서울 촬영실과 포천 제2촬영장을 통합 종합업무 대행체제 구축 (가구촬영, CF 장소대여 등 대형프로젝트업무 진행) 2001년 02월 최초로 아날로그 사진을 탈피 세계적인 지나카메라와 기술제휴 디지털촬영 시작 (Digital Sinar System. 디지털 촬영의 노하우 축적으로 장점극대화) 2002년 11월 (주)포프라자(FOURPLAZA)로 법인 등록 2002년 12월 출력시스템 도입 2004년 06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종합촬영세트장 신축 (대지1,400평, 스튜디오270평, 사무실70평, 창고60평) 2005년 06월 경기도 포천시 어룡동 신축사옥 이전 2008년 06월 수중촬영 세트장 및 스킨스쿠버 교육장 증설 (영화, 광고, 드라마, 뮤직비디오 촬영) 조성구 기자 cho2182@paran.com
↑↑ 포천시 어룡동 688-7번지에 위치한 포프라자 전경(촬영문의 031-533-7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