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는 3월26일 오후 2시 포천시 복지회관 2층 노인대학 강당에서 자문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통일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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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회장 윤장일)는 3월26일 오후 2시 포천시 복지회관 2층 노인대학 강당에서 자문위원, 주민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9 통일안보강연회’를 개최했다.
이 날 강의는 이수석 국가안보전략연구소 남북관계연구실장을 강사로 초청해 ‘최근 남북관계 현안과 우리의 대북정책’의 주제로 강의를 진행했다.
강의는 최근 개성공단 통행중단 재개의 반복적 행동으로 기존의 남북경협 사업 중 하나인 개성공단 존속에 관한 우려가 높아지고 있는 상황에서 북한의 변화여부, 현재 남북관계의 주요 현안 및 북한 후계문제 등에 관해 살펴보고, 우리의 대북정책에 관해 알아보는 순서로 진행됐다.
북한 사회는 수령의 유일체제, 경제·사회적 변화로 인해 급격하게 변화되고 있는 시기이며, 이 두 가지의 변화는 식량난을 겪으면서 자신의 생활을 스스로 해결할 수 없게 되자 더 이상 당에서 지시한 정책이나 선전 등에 대해 기대 하지 않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남북관계의 주요 현안은 북방한계선(NLL)문제와 개성공단 사태의 사례를 들어 설명했고, 김정일의 후계문제에 대해서는 김정일의 아들들의 상황과 현재 권력구조 전망을 예를 들어 설명했다.
우리의 대북정책은 북한이 북핵문제를 해결하고, 진정성을 갖고 대화에 나서는 태도변화가 필요하지만 정부의 인도주의적 대북지원은 현행대로 유지해야 하고, 민간단체를 통한 대북지원사업도 적극 추진해야한다고 설명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포천시협의회의 ‘2009 통일안보강연회’는 4월2일 오후 2시 전성훈 통일연구원 선임연구원을 초청해 '북한의 미사일 발사와 동북아 정세’에 대해 특강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