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모루 1% 나눔 무료급식 계속돼
솔모루 한마음 봉사단, 2월16일부터 점심 제공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3월 11일
|  | | | ↑↑ 솔모루 한마음 봉사단은 경기 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솔모루 1%나눔 무료급식 사업을 지난 2월16일부터 시작해 그동안 43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 | ⓒ (주)포천신문사 | |
솔모루 한마음 봉사단(단장 황금자)은 경기 불황으로 생활이 어려운 노인 등 저소득층을 위해 솔모루 1%나눔 무료급식 사업을 지난 2월16일부터 시작해 그동안 430여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
이 사업은 홀로 사는 노인과 저소득층 노인 중 결식노인을 대상으로 하고 있으며 어려운 때에 나눔과 상생의 분위기를 확산시켜 어려운 이웃과 더불어 살아가는 희망의 소흘을 구현하는데 있다.
소흘읍 주민자치위원회를 비롯하여 이장협의회,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새마을부녀협의회, 농업경영인회, 주민자율방범대, 의용소방대, 솔모루적십자봉사회, 생활개선회, 여성방범대, 여성의용소방대, 생활탁구동호회, 송우교회, 솔모루1004봉사단, 바르게살기위원회, 청소년지도위원회, 자연보호협의회, 한마음봉사단 등 총 18개 단체에서 참가하고 있다.
운영시간은 낮 12시부터 13시까지(토요일 및 일요일은 제외)이며 소흘읍사무소로 가면 된다.
자원봉사에 참여한 이모씨(43, 여)는 “한 가족 4명이 손을 꼭 잡고 급식소를 찾았을 땐 정말 눈시울이 뜨거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소흘읍주민자치센터(031)538-3891~2)로 하면 된다.
이준학 기자 blsoccer@naver.com |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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