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외계층과 지역발전에 보탬이 되겠다”
(주)평안섬유 스카프 300장 민족통일포천시협의회에 전달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2월 27일
|  | | | ↑↑ (주)평안섬유는 2월3일 오전11시 용정공단내 평안섬유공장에서 스카프300장을 민족통일포천시협의회에 전달했다. | | ⓒ 사진 조성구 기자 | |
(주)평안섬유(대표 김무웅)는 2월3일 오전11시 용정공단내 평안섬유공장에서 스카프300장을 민족통일포천시협의회에 전달했다.
이번 기증식은 (주)평안섬유 김무웅 대표이사를 대신해 김창식 이사와 김윤민 상무가 전달했으며 김영자 민족통일포천시협의회장을 비롯한 이두원 사무국장, 김병균 감사가 참석했다.
(주)평안섬유 김창식 이사는 “김장담그기, 사랑의떡나누기, 군위문공연 등 2008년 한해동안 봉사한 민족통일협의회 회원에 대한 감사와 격려의 마음을 담았다”며 “앞으로도 소외계층과 지역발전을 위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김영자 민족통일포천시협의회장은 “경제불황속에 군내면송년의밤을 비롯한 지역발전에 후원해주셔서 항상 감사드린다”며 “민족통일운동이 열심히 해도 드러나지 않는 길고 긴 봉사운동인데 300여 회원이 정말 큰 힘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
이준학 기자 / 입력 : 2009년 0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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