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서장원 포천시장은 7월4일 취임 기자회견을 갖고 7개 추진사업, 6대 중앙부처 협의사업, 2대 지역현안사항을 시민의 입장에서 꼼꼼히 따져 추진가능성이 있는 것은 과감하게 추진하고 가능성이 없는 것은 행정력 낭비를 방지하기 위해 가급적 빠른 시일 내에 의사결정 과정을 통해 재검토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포천공항건설은 국방부와 협의가 이루어지지 않고 있으며 중장기종합계획에 반영될 수 있는 가능성도 희박해 사실상 백지화하는 방향으로 재검토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포천시 공직자들이 시민중심으로 일하지 않는다면 인사에 불이익을 당할 것이라고 밝혀 그동안 기업인들에게 불편함을 주었던 공직사회가 크게 바뀔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군내면과 가산면 일대 신도시 개발에 대해 서 시장은 행위제한 면적을 177만평으로 축소하고 나머지 770만평은 7월말까지 개발행위 제한구역에서 제외되도록 준비하고 있다고 밝혔다. 서 시장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각계 시민대표, 전문가 대표, 실무 공무원을 주축으로 과감한 규제개혁을 위한 민원행정서비스혁신위원회를 설치하여 민원고충처리센터를 개선 찾아가는 민원서비스의 지평을 열겠다고 말했다. 또한 소흘·포천·선단·군내 지역은 교육과 문화와 복지가 살아 숨쉬는 주거지역으로, 신북·창수·영중 지역은 대단위 농·축산 신 활력사업의 중심지로, 관인·영북·이동·일동·화현 지역은 체험 중심의 관광·휴양레저 문화의 메카로 조성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특히 서 시장은 오랜 세월동안 각계각층의 시민여러분과 함께 해 진정 시민이 원하는 것이 무엇이고 어떤 소신을 가진 시장을 원하는지 잘 알고 있다며 더욱 겸손하고 시민을 섬기는 시민중심 주민자치 시정을 펼쳐 나가는데 혼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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