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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보 진영 지원유세 최고조

지역발전 대안보다 현 정국상황 성토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5월 29일

 각 후보 진영의 지원유세가 유권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포천시장 보궐선거가 중반전에 접어들고 있는 상황에서 후보들에 대한 지원유세가 최정점에 달하고 있다. 지원유세를 펼치는 후보 진영은 유권자들의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는 상황을 전개하고 있다. 지난 주말과 휴일 각 후보 지원유세의 내용이다.


통합민주당 이병욱 후보지원을 위해 송우장과 포천장을 방문한 손학규 대표는 “이철우 전 국회의원이 잘못되어 안타까운 심정을 이병욱 후보를 당선시켜 포천시민의 자존심을 회복하자”면서 “통합민주당 후보를 포천시장으로 당선시켜 검역주권과 국민건강권을 포기한 정부와 한나라당에게 경각심을 일깨워 줘야한다”고 주장했다.


한나라당 양호식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김영우 국회의원 당선자는 “양호식 후보를 당선시켜야 국회의원과 시장이 호흡을 맞춰 포천발전을 이끌어낼 수 있다”면서 “양호식 후보가 당선되면 대통령과 국회의원, 경기지사, 포천시장이 한나라당이기 때문에 포천발전을 5년 혹은 10년 앞당길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주노동당 조용성 후보를 지원하기 위해 포천장을 방문한 강기갑 의원은 “이명박 정부는 경제성장을 이야기 하고 있지만 1%의 부자, 1%의 재벌을 위한 정치를 하고 있다”면서 “일하는 사람을 포천시민이 사랑해 줘야 하고 조용성 후보에게 아낌없는 사람을 부탁 한다”고 말했다.


무소속 서장원 후보를 지원하고 있는 최대종 전 포천시의회 의장은 “모든 사람이 잘해 달라고 이명박 대통령을 선출했는데 쇠고기 시장을 개방했다”면서 “그런데 어느 정당도 책임지지 않는다. 이제는 중앙정치가 지방정치를 간섭해서는 안된다”고 강조했다.


무소속 차상구 후보를 지원하는 연설원들은 “대통령과 국회의원 선거에서 연속으로 한나라당 후보를 지원했지만 이렇다할만한 성과를 내지 못하고 있다”면서 “중앙정치와 관련이 없는 포천시장 보궐선거에서는 경제능력이 뛰어난 차상구 후보를 당선시켜 포천을 변화시켜야 한다”고 주장했다.




하승완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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