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투표가 9일 오전 6시부터 포천시 63개 투표소와 연천군 35개 투표소에서 일제히 시작됐다.
투표는 오후 6시까지 계속되며, 개표 작업은 개표장에 투표함이 도착하는 즉시 시작된다.
9시 현재 포천지역 투표율은 유권자 1만3천738명이 투표를 마쳐 11.3%를 보이고 있으며, 연천지역은 4천881명이 투표를 마쳐 13.3%를 보이고 있다.

기호1번 장명재 후보는 오전 9시 포천동 제1투표소인 포천초등학교에서 부인 김순희 여사(44세)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장 후보는 “최선을 다했다”면서 “막판 능력을 갖춘 후보가 당선되어야 한다는 인식이 빠르게 전파되고 있어 좋은 느낌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다.

기호2번 김영우 후보는 오전 8시경 포천동 제3투표소인 포천보건소에서 어머니 이건례 여사(80세)와 함께 투표를 마쳤다. 김 후보는 느낌을 묻는 질문에 “느낌이 좋다. 지역사회 발전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가 높아 어깨가 무겁다”면서 “공천이 늦어져 선거운동 기간이 짧았던 점이 아쉽다”고 소감을 밝혔다.

기호6번 김성규 후보는 오전 8시20분경 포천동 제1투표소인 포천보건소에서 투표를 실시했다. 김 후보는 “가정이 살아야 사회가 안정될 수 있다”면서 “평화통일가정당은 행복한 가정을 위해 최대한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기호7번 무소속 후보는 오전 7시경 영북면 제1투표소인 영북의용소방대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투표를 마쳤다. 박 후보는 “13일간의 대장정이 마감됐다. 결과는 진인사대천명 아니겠냐”면서 “각 언론사의 여론조사와 관계없이 좋은 예감을 가지고 있으며, 자신있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