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널 한희준 “경제발전을 위한 기반시설을 확충할 방안에 대해 밝혀주세요”
한나라당 김영우 후보 “외부에서 많은 인구가 유입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 합니다”
패널 김만수 “포천·연천에 특성화고 유치계획과 그 방안에 대해 밝혀주세요”
무소속 박윤국 후보 “특목고도 중요하지만 기존학교들을 명문고등학교로 육성해야 합니다.”
○ 사회자 배기목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해서 패널들의 공통 질문을 받아서 후보자들이 거기에 대한 답변을 공통으로 했습니다. 정례화된 질문과 답변을 했습니다. 이제부터는 조금 더 긴장감이 되어질 수도 있겠습니다. 이제 패널이 특정 후보를 지명해서 답변을 듣는 그런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주제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안내말씀 드릴게요. 두 장의 서면질의서가 들어왔는데 제가 그 말씀을 빠뜨렸나요. 모든 특히 정치 분야 토론회는 공정성을 기하는 것이 제일 중요합니다. 가급적이면 본인의 성함과 상세 주소는 아니더라도 여기 계신 분들은 밝혀 주시고 해주시면 아무래도 도움이 되겠습니다. 그리고 역시 질문하시고 싶은 분의 후보자 성함을 적어 주시기 바랍니다. 그래야 답변도 제가 해서 1인당 답변 1개씩 드리는 걸로 하겠고 그렇게 협조해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그러면 패널들의 개별 질문 시간이 되겠습니다. 들으셨겠지만 정치, 사회, 경제, 교육, 교통, 도시 인프라지요. 그 부분에 대한 말씀들을 쭉 해 주셔서 다소 후보자간 중복되는 답변도 다소는 있습니다만 다행히도 조금 조금씩 그래도 방향은 다른 관점들을 가지고 계신 것 같아요. 그래서 잘 유념해서 들으시면 참고가 될 것 같습니다. 개별 질문 시간입니다. 우선 첫 번째 질문자 모시겠습니다. 한희준 대표이사님께서 질문 대상 후보자를 지정하시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패널 한희준 답변하시느냐고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영우 후보님께 질문드리겠습니다. 경제 문제 질문을 하다보니까 교육, 사회, 교통 문제가 전부 중복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현실적으로 포천 지역에 각박한 현실이기 때문에 한 지역에 모델을 들여서 질문을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충북의 오창 산업과학단지 아시지요. 불과 몇 년 전 만해도 이 지역은 인구 1만여 명에 달하는 면 소재지였습니다. 지금은 인구가 3만 6,000명 읍으로 승격됐습니다. 그리고 고령 인구가 1만여 명이 늘어나는 아주 훌륭한 도시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해외 유수한 기업들, 국내의 굴지의 기업들이 서로 입주하려고 선두 다툼을 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조금만 시골 면사무소 지역이 이렇게 발전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 현실적으로 포천지역에 다시 돌아와 보면 경제를 발전시킬 수 있는 기반시설이 하나도 안 돼 있다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지요. 이런 부분에 대해서 앞으로 어떤 방법과 어떤 정책으로 우리 포천시민이 꿈과 희망을 가지고 삶을 살아갈 수 있는지에 대해서 김영우 후보님께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이상입니다. ○ 사회자 배기목 아까 공통 질문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인 사항을 질문하신 것 같습니다. 충북 오창에 산업과학단지 다들 아시는 지역이지요. 그 지역의 성공사례를 예로 드시면서 포천은 뭐냐, 우리들 그렇게 못 할 것 뭐 있냐 그런 측면에서 들여다 보니까 소위 말하는 경제 인프라 기반시설이 취약한 것 아니냐, 다른 기반이 취약하다 이에 대한 대안이 있는가 하는 요지의 질문이신 것 같습니다. 김영우 후보께서 답변해 주시고요, 답변 시간은 말씀 안 드리겠습니다. 답변 부탁합니다. ○ 기호 2번 한나라당 후보 김영우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포천과 연천을 옭아메고 있는 규제를 반드시 풀어야 됩니다. 그것은 누구나 주장할 수 있는 문제고요. 저는 포천·연천이 제대로 된 경제 중심 도시가 되기 위해서는 포천·연천의 특성을 잘 파악해야 된다. 포천?연천에 무조건 첨단산업이 들어와야 된다, 벤처산업이 들어와야 된다, 무슨 단지가 조성되어야 된다라고 하는 맞지 않다고 봅니다. 현실적인 실효성이 없다는 것이지요. 도농복합도시인 이 포천에는 1차 산업과 2차 산업이 잘 혼합된 형태의 단지가 들어와야 된다. 농산물 임가공단지라든지, 친환경 유가공단지라든지 그런 의미에서 제가 아까 교육 분야에서도 농축산대학교라든지, 농축산연구소가 들어와야 된다라고 생각합니다. 첨단산업단지가 들어왔다고 생각해 보십시오. 많은 지역 주민들은 농업을 하시는 분들이고 축산업을 하시는 분들인데 이분들한테 과연 일자리가 제대로 제공이 되겠는가 저는 전혀 현실성이 없다고 봅니다. 이런 분들도 산업단지가 들어왔을 때 혜택을 받아야지요. 저는 그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농복합 도시라는 포천·연천의 특성에 맞는 그런 단지가 조성되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또 하나 있습니다. 경제가 발전되기 위해서는 사람들이 정주할 수 있는 신도시로써의 인프라가 구축되어야 됩니다. 한 지역에 신도시 개발구역으로 묶어놓으면 다른 지역은 완전히 황폐화됩니다. 예를 들면 한 구역 신도시 개발계획을 세우려면 다른 지역이 슬럼화 되지 않도록 그 지역에 대한 또 다른 개발계획을 동시에 갖춰져야 됩니다. 예를 들면 가산, 군내에 신도시가 생기면 포천동 구 도심 상가는 완전히 슬럼화가 될 것은 불을 보듯 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소흘의 경우에도 주공단지가 들어서면서 선단동에 있는 많은 빌라들은 슬럼화 되기 시작했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다. 포천·연천 관내에서도 균형 있는 발전이 필요하지 한쪽만 발전시키면 여기 인구가 이쪽으로 유입이 되고, 또 여기 있는 인구가 저쪽으로 유입이 된다 이것은 무의미합니다. 포천 자체의 지역경제 규모가 커지기 위해서는 인프라를 잘 갖춰서 외부에서 많은 인구들이 유입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줘야 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 ○ 사회자 배기목 개별 질문에 대한 것은 사회자가 조금씩 정리를 해 드리는 것으로 하겠습니다. 요지는 이 지역 특성을 고려한 그러한 경제 기반 인프라를 구축해야 된다. 도농복합 도시라는 특성을 잘 고려해서 어떤 정책을 펴야지 다른 데 착안을 그대로 옮겨다 놓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하는 요지로 말씀하시면서 이른바 균형발전을 기하는 그러한 기반 조성이 필요하다라고 했습니다. 여기서 신도시 언급하시면서 신도시뿐 아니라 주변 지역이 상대적으로 낙후되는 것을 고려한 그러한 정책도 병행해야 된다하는 요지의 답변이었던 것 같습니다. 좋습니다. 그러면 두 번째 개별 질문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이번에는 김만수 교장선생님께서 역시 질문 대상 후보자를 선정하시고 질문해 주시기 바랍니다. ○ 패널 김만수 먼저 세 분 후보님이 아까 공통 질문에 대한 답변을 잘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질문하기 전에 저는 한 38년 동안 교직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나라의 교육이 잘 안 되는 이유가 세계적으로 가장 교육에 대한 관심이 높은 국민이면서도 교육정책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 이유가, 현장에서 잘 발전하지 않는 이유가 가장 큰 이유가 우리나라의 국민은 모두가 교육에 대해서 관심이 있는 만큼 교육에 대해서 전문가들입니다. 모두가 전문가니까 정책이 수립되지도 않고 여기저기 이구동성 그런 것 때문에 교육 인프라가 한쪽으로 구축되지 않는다 이런 생각을 늘 하고 있습니다. 저는 무소속 박윤국 후보님께 질문하도록 하겠습니다. 근래에 보면 각 지방자치단체가 자기 지방에 인재나 다른 지방의 인재를 유입하기 위해서 아까도 공통 답변에도 나왔습니다마는 특성화 고등학교나 특목고를 앞다퉈서 신설하고 있습니다. 세 분 후보님 답변에도 모두 그 필요성이 조금씩 언급돼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우리 박윤국 후보님께서는 만약에 포천이나 연천 지역에 특목 고등학교나 특성화 학교가 필요하다면 지방자치단체와 어떤 협력으로 어떤 특성화 학교를 세우는 게 추진할 방안을 가지고 계신지, 그리고 지금 보면 동두천이나 남양주나 의정부는 특성화 학교가 있습니다. 그래서 중학교 졸업하는 인재들이 모두 그쪽으로 빠져나가서 그 학교에 오면 상위 그룹을 이루는 학생들이 거의가 포천 출신 또는 연천 출신 학생들입니다. 그래서 우리 연천?포천에도 그런 특목고 또는 특성화 학교가 필요한 걸로 인식하고 계신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떤 방안을 가지고 추진할 계획이신지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자 배기목 질문의 요지는 이런 것 같습니다. 우리 지역에 즉 말하는 특목고 학교가 없다 오히려 공부 잘하는 우리 애들이 거꾸로 의정부다 외지로 나가서 공부하고 있다. 우리 지역에 우리 아이들도 키우는 차원에서 또는 외지의 우수한 인재를 끌어들이는 차원에서 특성화 학교인 특목고 등을 유치할 수 있는, 또 추진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에 대한 질문인 것 같습니다. 박윤국 후보 답변 부탁드립니다. ○ 기호 7번 무소속 후보 박윤국 먼저 우리가 저는 교육이라는 것을 정치가 먼저 개입을 하면 안 된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교육 자체가 앞으로 정치인들이 뒤에서 후원하고 지원하는 그런 것이 되고, 교육은 역시 교육의 전문가들이 교육에 대한 당면한 문제를 해결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는 포천의 특목고등학교, 또 연천의 특목고등학교 이것도 중요하겠지만 지금 현재에 있는 기존에 학교들을 명문 고등학교로 만드는데 먼저 신경을 써야 될 것 같다 이런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그러면 기존에 있는 학교들은 어떻게 할 것이냐 이게 더 큰 문제입니다 실제적으로 보면. 보통 “말을 낳으면 제주도로 보내고, 사람을 낳으면 서울로 보내라”라는 얘기도 있습니다. 우리 모든 인재들을 포천·연천의 인재를 중요시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또다른 인재들을 새롭게 인재를 만들어 나가게끔 환경과 여건을 만들어 주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다만, 저는 재임시절에 이런 폐교 학교를 통해서 문화예술 그리고 체육, 그리고 우리는 섬유나 가구나 이런 공업 분야에 대한 이런 특목고등학교들을 유치해야 되겠다 이런 생각을 갖고 있었습니다. 동두천에 외국어 고등학교가 있고 옆에 남양주에 외국어 고등학교가 있다고 우리도 외국어 고등학교 유치하는 이런 일이 있어서는 안 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의 환경과 여건을 잘 만들어 주고 조금 전에 말씀드렸습니다마는 교육이라는 것은 어느 고등학교에 치중된 것이 아니라 시립 어린이집 하나부터 시작해서, 노인대학부터 시작해서 대학교, 대학원까지 어떤 대학들을 유치해서 많은 인재들을 포천으로 끌고 들어오는 것도 상당히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저희 인재들을 키워서 더 키우려면 유학이라도 보내야 되고 우리가 다 해야 됩니다 계속 붙들고 있는 것이 아니라. 다만, 기존에 있는 학교라든가 이런 것들을 명문화시키는데 먼저 주력을 다하고, 또 연천이나 포천은 접경지역이라서 교사들이 안 올려고 그럽니다. 경험과 경륜이 있는 교사들이 안 올라 그럽니다. 점수를 받기 위해서 선생님들이 오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이런 것들을 어떻게 우리가 대처를 해 나갈 것인가, 또 교육법이 잘못돼 있다면 교육법을 개선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이런 것부터 치중을 해야 되고, 또는 포천고등학교, 일동고등학교에다 기숙사를 건립해 준 이유가 있습니다. 더 열심히 한번 공부해 봐라. 운동하는 사람 열심히 운동하고, 또 문화예술하는 사람 문화예술하고, 체육하는 사람 체육하는, 교육이라는 자체는 특정된 사람을 교육시키는 게 아니라 전체를 다 교육시키는 것이 바로 교육이다 저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공부만 잘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다른 것들도 길러내는 것도 더 중요하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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