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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연천군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공통질문 4 교통분야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01일

패널 하승완 “포천시 전철유치계획과 그 방안에 대해 구체적으로 밝혀주세요”



장명재 후보 “덕정-회정-송우-선단,가산-포천-신북으로 이어지는 철도망을 추진하겠습니다”
김영우 후보 “43호선은 단기, 동두천~가산은 중기, 연천은 장기 계획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박윤국 후보 “그동안 추진해온 모든 사업 조기마무리 되도록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 사회자 배기목
수고하셨습니다. 이렇게 할까요 우리가 토론이니까요 듣고 얘기하는 그런 거니까 어떨지 모르겠습니다. 박수는 맨 마지막에 후보님들 격려하는 차원에서 큰 박수만 쳐주시고 중간 박수는 생략하도록 그렇게 하겠습니다. 약간 어색할 수도 있으니까 일단은 제가 그렇게 한번 부탁을 드리겠습니다.
공통 질문 마지막 주제가 되겠습니다. 여러 가지 주제들 하나같이 중요하지 않는 주제가 어디 있겠습니다만 이 주제도 우리 지역의 성장 발전을 위해서는 자타 공인하는 중요한 주제라고 여겨집니다. 소위 도시 인프라 그 중에서도 교통 인프라 구축 문제가 되겠습니다.
아시는 바대로 우리 지역은 노상 상습적인 교통 혼잡으로 다들 고생하고 있지 않습니까? 이 부분에 대한 질문을 하승환 포천신문 취재국장께서 하시겠습니다.
○ 패널 하승완
교통 분야 패널로 참석한 포천신문사 취재국장 하승완입니다. 이 자리에 참석하신 세 분 후보님께서는 포천시와 연천군 지역은 다른 지역에 비해서 교통 인프라가 아주 취약하다는 것을 잘 알고 계실 겁니다. 그러다 보니 이 지역의 경제 지역경제, 어떤 신도시 개발 문제 이런 문제들이 결코 풀릴 수가 없는 상황에 처해 있습니다.
사정이 이렇게 돼 있는데도 포천시와 경기도, 그리고 건설교통부가 추진하고 있는 각종 교통 인프라 구축 사업들이 지금 사업비가 부족해서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세 분 후보님께 공통으로 질문드리겠습니다. 포천과 연천 지역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어떠한 정책을 가지고 있는지를 밝혀 주시고, 그리고 참석하신 후보님들 모두 전철 포천 유치를 공약으로 내세우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전철을 포천 지역으로 유치한다면 어떻게 유치하실 건지 구체적으로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방청객 이중희(방청석에서)
제가 질문 하나 하겠습니다.
이 상황에서 말씀드리겠는데 한 사람이 먼저 얘기하면 그걸 모방할 염려가 있으니까 모방할 염려 있지 않습니까? 그렇지요? 먼저 한 사람이 얘기하면 그 두 사람이 그걸 모방할 수가 있으니까 각자의 의견을 내주기 위해서 먼저 적어서 놓고서 그래야나 모방을 하지 않겠어요?
○ 사회자 배기목
죄송합니다. 알겠습니다. 선생님 좋은 의견 감사합니다. 좋은 토론을 위해서 지켜보시다가 의견을 주신 걸로 알겠습니다.
그런데 선생님 우리가 이 토론회는 사전에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일정한 규칙을 만들어놨습니다. 그것에 준해서 시작되고 있으니 양해해 주신다면 정해진 룰대로 진행하도록 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토론을 지켜보시다가 많은 것을 듣고 싶은 욕심에서 좋은 의견을 주신 것 같습니다.
방금 질문의 요지는 구체적으로 어떻게 우리가 교통 인프라를 구축할 것이냐 더군다나 기존에 수립된 계획들이 지금 여러 가지 재정 문제다 뭐다해서 추진이 잘 안 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어떻게 할 것이냐 하는 것이지요. 요컨대 계획은 수립돼 있다 실행 방안이 무엇이냐 하는 것이지요. 구체적으로 보면 세 분 공히 전철 유치에 대한 공약을 내세우고 있는데 어떻게 전철을 끌어당길 것이냐 구체적인 복안을 말씀해 달라하는 요지의 질문인 것 같습니다.
그러면 이 질문에 대해서 우선 아까 저쪽에서 한번 왔지요 다시 이쪽부터 시작하겠습니다. 장명재 후보께서 답변해 주시겠습니다.
○ 기호 1번 통합민주당 후보 장명재
수도권에서 전철이 통과하지 않는 지역은 발전의 사각지대로 전락하고 있습니다. 도로, 전철 등 교통 인프라가 확충되어야 그 주변에 산업단지, 관광단지, 농업단지가 들어서게 되어서 그곳에서 일자리와 돈이 창출됩니다. 그래서 지역경제가 살아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 포천 전철 문제 상당히 고민이 많은 사업입니다. 우리가 수년 전부터 포천에서는 지하철 7호선을 포천으로 연장하겠다 계속 노력을 해 왔습니다. 이젠 물거품이 되었습니다. 지난해 다들 아실 겁니다. 지난해 지하철 4호선 창동 차량기지가 남양주에 진접으로 이전되는 걸로 잠정 결정이 났습니다. 이제는 포천으로 지하철 7호선을 빼는 것은 상당히 힘든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제는 다른 대안을 찾아야 됩니다. 무조건 의정부에서 포천으로 끄집어내려야 된다 이런 생각을 이제는 발상의 전환이 필요합니다. 일단 지하철 7호선 포천 연장도 이제는 사실상 거의 물거품이 되었고, 그리고 의정부에서 축석령고개를 오면서 송우리까지 거기에 전철을 뚫게 되면 토지보상비가 막대합니다. 의정부의 지가가 비싸기 때문이겠지요. 저는 대안으로 경원선에 덕정역 다 아실 겁니다. 덕정역에서 회정을 지나서 우리 송우 쪽으로 빼서 그것을 다시 선단, 가산, 그리고 포천, 신북으로 이어지는 그러한 철도망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이건 상당히 예산상의 비용도 절감이 될뿐더러 그리고 어떤 다른 지자체와의 어떤 연계성도 크게 필요하지 않기 때문에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반듯이 제가 포천 전철 시대를 열겠습니다.
그리고 우리 연천에 경원선 전철 이것도 큰 문제입니다. 현재 경원선 소요산역에 전철이 머물러 있습니다. 이것을 하루라도 빨리 전곡, 연천, 신탄리역까지 당겨야 합니다. 그런데 문제는 예산입니다. 현재 소요산역에서 신탄리역까지 36.5㎞ 복선 전철 사업비가 1조 290억 원이 필요합니다. 그러나 연천역 연장사업을 단선으로 추진할 경우 3,000억이면 충분합니다. 먼저 경원선 단선 전철역을 통해서 우리 연천을 서울과 1일 통학 생활권이 가능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사회자 배기목
고맙습니다.
아까 우리 선생님 건의하실 걸 저희가 감안해서 순서를 이렇게 바꾸고 있는 것입니다. 말씀하신 대로 모방 답변이 나올 수 있는데 명색이 대한민국 국회의원으로 가실 분들입니다. 남의 하는 걸 따라해서 모방하는 그 자체가 들으시면 아실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아마 무모한 답변은 안 하실 것으로 믿고 있습니다.
두 번째 김영우 후보 답변 차례입니다.
○ 기호 2번 한나라당 후보 김영우
우리나라 240여개 자치단체는 모두가 다 지하철이 됐든, 전철이 됐든, 도로 포장공사가 됐든 모두 이런 것을 똑같은 목소리를 내고 있습니다. 포천·연천도 마찬가지지요. 그래서 저 같은 경우에는 다르게 접근하지 않으면 쉽게 풀리지 않겠구나 그런 생각을 가지고 있습니다.
먼저 우리가 한반도 지도를 자세하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포천?연천 지역이 한반도에 가장 가운데 위치하고 있습니다. 굉장히 중요한 사실인데 이것이 간과되고 있습니다. 우리는 기왕에 기간교통망 사업을 할 경우에는 포천·연천을 남북통일 시대에 대비해서 교통의 요충지로 아예 이번 기회에 만들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크게 요구하지 않으면 쉽게 해결되지 않는다 저는 이렇게 봅니다.
조금 더 구체적으로는 일단 축석~하송우리 8.25㎞인데 정상적인 속도라면 6분 내지 7분이면 통과해야 됩니다. 그런데 지금은 한 시간 이상씩 걸리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그리고 전철 이야기 항상 나오지만 이게 안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전철은 전철로만 해결되는 것이 아니라 신도시 개발이라든지, 뉴타운 사업이라든지, 산업단지 조성이라든지 경제 성장 동력들이 같이 이루어질 때 전철이 가능한 것입니다. 저희가 아무리 전철 들어와야 된다고 요구해도 그 전철의 필요성에 대해서 항상 매년 타당성 검토다 뭐다 해서 시간만 끌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저는 전철은 다른 신도시 개발이라든지, 뉴타운 사업이라든지, 에코디자인시티가 되도 좋고요 이런 것과 동시에 연계 지어서 저희가 계획을 짜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교통 문제는 기본적으로 단기, 중기, 장기 계획으로 나눠서 해결해야 됩니다. 여러 가지 교통에 대한 요구사항들이 동시에 올라올 때 예산 집행이 잘 되지 않습니다. 재정 지원을 하지 않습니다. 정책을 좀 아는 사람들은 그런 이야기를 많이 합니다. 정책의 우선순위를 잘 정해야 된다. 사업의 규모, 사업에 드는 공사 기간 이런 걸 잘 따져서 가장 절박한 것부터 제대로 실행에 옮겨야 된다 이런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저희도 그런 교통망 구축 같은 경우에는 단기, 중기, 장기로 나눠야 되겠다. 그래서 43호선은 단기, 그 다음에 동두천~가산, 하송우리~가산 같은 경우는 중기, 연천은 장기 계획으로 해서 종합적으로 추진해 나가겠습니다.
○ 사회자 배기목
고맙습니다.
교통 분야 질문에 세 번째 답변을 듣겠습니다. 박윤국 후보 답변 부탁합니다.
○ 기호 7번 무소속 후보 박윤국
잘 아시겠지만 교통 분야는 우선 육로로 가는 도로와 철도와 해안과 항공 네 가지로 분류하고 있습니다.
첫 번째 육로의 도로는 시도로부터 시작해서 지방도, 국도, 민자고속도로 이런 것들로 분류하고, 철도는 민간 철도와 지방 정부가 주관하는 광역 철도로 이렇게 보겠습니다.
이런 걸 보더라도 지금 여러분들이 여러 가지 얘기를 하고 있습니다마는 제일 중요한 것은 철도라는 것은 배후 도시가 있어야 된다. 뒤로 연장되는 도시가 있어야지 철도가 연장이 되는 것이지 연장이 될 수가 없습니다. 가장 기본적입니다. 철도를 놔도 1㎞당 1,000억입니다. 지하철일 경우에 1,000억, 지상철일 경우에 한 600억 정도가 들어갑니다. 이런 철도를 정부가 철도를 놔주는 것도 중요하지만 더 중요한 것은 운영비가 더 많이 들어갑니다. 이래서 정부가 철도하기 어렵다는 겁니다.
그러나 포천시가 과거에 어려웠을 때 이 맨땅에다가 4년 동안 노력해서 정부로부터 광역철도 계획망을 작년 12월 달에 포함을 시켰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만 후보자들이 뭘 하고 있는지도 모릅니다. 무슨 내용인지도 모르고, 민자고속도로가 들어왔는데 들어와서 금년도부터 시행하고, 제2외곽순환도로가 시작이 되고, 전체적으로 출퇴근 전용도로가 이미 시작되어서 금년 6월 안에 설계가 마무리되어서 예산이 확보가 돼서 추진하고 있는데도 무엇을 도시에다 무엇을 해야 되는지를 모르고 지금 일을 하고 있는 겁니다.
그래서 저는 아까도 말씀드렸습니다마는 인근 도시하고 우리 포천만, 아니면 연천만 연결된다고 되는 게 아니라 철도라면 광역 인프라를 구축해야 되는 겁니다. 포천만 연천만 이런 것이 아니라. 앞으로 지난번에 우리당하고 틀렸던 과거에 몸담았던 나하고 틀리는 강성종 국회의원이나 문희상 의원이나 정성호 국회의원이 열심히 일을 해서 저희가 광역교통망 구축을 했습니다. 그리고 작년 정부로부터 기획예산처로부터 확정 통보를 받았는데도 불구하고 이런 것들을 앞으로 빨리 추진하자 이런 얘기는 되지만 무엇을 하고 있는지 모른다라는 이 자체부터가 연천·포천이 암울하다 이런 생각이 듭니다.
정말 앞으로 저는 그동안에 추진하고 있는 이런 각종 모든 사업에 대해서 국회에 들어가서 조기에 이런 사업들이 마무리되고 진행되도록 정부가 할 수 없는 것들은 민자를 유치해서 이런 것들을 해결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0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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