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겨찾기+  날짜 : 2026-09-23 오후 01:21:56 회원가입기사쓰기전체기사보기원격
뉴스 > 정치종합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포천시연천군 후보 초청 정책토론회

공통질문 2 교육분야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01일

김만수 교장 “공교육 내실화 방안과 사교육비 절감 방안에 대해 밝혀주세요”


                                                                                박윤국 후보 “지역명문고등학교에 많은 혜택을 주기 위해 법 개정하겠다”


                                                                                김영우 후보 “도농복합도시에 맞는 형태의 대학을 유치하기 위해 노력하겠다”


                                                                                장명재 후보 “지역 영재사관 기숙학교를 만들어 우수학생 육성하겠다”


                                         ○ 사회자 배기목
수고하셨습니다. 우선 첫 번째 질문이 끝났는데 자세히 들어보시면 후보들의 말속에서 조금씩 긴장이 묻어나기 시작하지요. 잘 들어보시면 은연중에 약간의 뼈도 썩여있는 그런 이야기가 있습니다. 잘 들으시면서 유념하시면 재미가 배가 될 것으로 믿습니다.
아까 말씀드린 대로 토론형 주제의 사회를 본다면 제가 말을 붙이고 하면서 어떤 긴장감 넘치는 박진감 넘치는 토론이 이어지는데 그런 토론이 아님을 다시 한번 유념해 주십시오.
두 번째 질문에 들어가기 전에 다시 한번 안내말씀 드리겠습니다.
주최자 측으로부터의 메모가 들어왔습니다. 모두에 말씀드린 대로 서면질의서가 배부돼 있을 것입니다. 서면질의서에 질문들을 기록하셔서 우리 관계자 분들께 제출해 주시면 사회자 앞으로 옵니다. 나중에 그것을 다시 후보자에게 질문을 들이도록 하겠습니다. 직접 동참하는 것이 민주주의의 첩경입니다.
두 번째 주제로 넘어가겠습니다. 아까도 말씀드렸지요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라도 관심을 갖는 분야 중에 하나입니다. 교육 분야에 대한 질문을 김만수 교장선생님께서 질문해 주시겠습니다. 답변시간은 2분 30초로 제한하겠습니다.
○ 패널 김만수
세 후보님 반갑습니다. 거두절미하고 언제나 대선이나 국회의원 선거 때만 되면 입후보자 분들께서는 백년대계를 위해서는 교육정책이 확실히 마련되고 실천해야 된다고 그렇게 말씀하셔 왔습니다. 그러나 현재 우리나라 교육 현장을 보면 여전히 우리 국민들이 만족스럽지 못한 상태에 머물고 있고 그것은 공교육 부실화나 사교육비가 날로 증가되는 아주 어려운 처지에 놓여있습니다.
지금 국민들은 포천·연천 시민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들이 우리들이 소망을 확실하게 이루어줄 수 있는 그런 교육정책이나 실현할 수 있는 비전이 나와야 되지 않나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새로 출발한 이명박 정부에서도 우리나라가 일류 선진국가로 도약하기 위해서는 경제 성장 동력 창출과 교육 선진화 기틀을 마련해야 한다고 두 가지에 대해서 아주 강력히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이것을 보면 우리나라가 선진국가가 되려면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가를 역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는 세 후보님께 우리 연천·포천 시민뿐만 아니라 전 국민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공교육을 내실화하는 어떤 방안과 그것에 따른 모든 국민들이 어깨에 늘리고 있는 사교육비 절감에 대한 세 후보님의 생각과 또 국회에 진출할 경우 그런 부분에 대해서 어떤 정책을 비전을 제시할 것인지에 대해서 말씀해 주시기 바랍니다.
○ 사회자 배기목
고맙습니다. 전체의 관심사일 수도 있지요 이 부분은. 교장선생님께서 역시 공교육 내실화 방안이 무엇이냐, 동시에 한켠에는 우리 생계비에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이상한 현실입니다마는 사교육비를 절감할 수 있는 방안이 무엇이냐 크게 두 가지 요지에 질문을 해주신 것 같습니다. 답변을 듣도록 하겠는데요 역시 답변 기회도 공정성을 기하는 측면에서 이번에는 순서를 바꿔보겠습니다. 멀리 계시는 박윤국 후보부터 답변을 듣도록 하겠습니다. 부탁합니다.
○ 기호 7번 무소속 후보 박윤국
먼저 연천·포천에 대한 이런 교육에 대해서 좀더 구체적으로 말씀드릴 시간이 상당히 짧습니다. 저는 포천에 지금 대학만 유치되고 대학이 3개 대학이 있고 현재 MOU를 체결한 2개 대학이 있고 1개 대학이 현재 추진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포천만이 되는 것이 아니라 연천에도 새로운 교육의 인프라를 구축해서 하나의 교육 광역 인프라를 구축해야지만이 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그래서 이런 교육 경쟁력의 강화를 위해서 특히나 공교육 같은 경우는 교육청이나 아니면 도교육청이나 정부에 기대하는 것도 중요하겠지만 지방자치단체가 적극적으로 교육 환경에 대한 개선이나 이런 것들을 인프라를 지원함으로 인해서 교육이 발전하는데 도움이 될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이런 분야에 대해서 앞으로 저는 그동안에 포천고등학교를 비롯해서 일동고등학교에 기숙사를 건립해서 아이들이 그곳에서 공부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과 환경을 만들었습니다. 교육도 다 중요하겠지만 어린이부터 노인까지의 평생학습도시를 만들어야겠다라는 기본적인 정책을 갖고 그동안 해 왔습니다. 아울러서 인재장학재단이라는 걸 만들어서 많은 어려운 우리 시민들이나 또 주변에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는 이런 사교육비 절감 차원에서도 적극적으로 저희들이 추진하고 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그동안에 우리가 돌아오는 농촌학교 만들기, 좋은 학교 만들기, 그리고 글로벌 교육 기반 구축사업이라든가, 우수교사 확보라든가 이런 걸 보더라도 대체적으로 인사발령을 보면 초임교사들을 약 6, 70%를 연천·포천에 배정하고 있습니다. 이런 것들도 좀더 제도적으로 검토해서 새로운 교육환경을 만들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물론 고등교육도 중요하겠지만 조금 전에 말씀드렸던 자라나는 우리 어린아이들부터 시작해서 대학원까지 우리 어르신네들까지 모든 평생으로 갈 수 있는 평생학습도시를 만드는데 총력을 다하고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아울러서 그동안에 도농복합시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서 법안이 추진되고 있습니다마는 농어촌 특별전형 계획에 벗어나서 피해를 보고 있는 지역 명문 고등학교들을 이런 법 차원에서 좀더 개정을 해서 많은 혜택을 줄 수 있도록 저희들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이런 말씀을 드립니다. 대단히 고맙습니다.
○ 사회자 배기목
수고하셨습니다.
다음으로 김영우 후보 답변 시작해 주시기 바랍니다.
○ 기호 2번 한나라당 후보 김영우
저는 교육에는 세 가지 목적이 있다고 봅니다. 먼저 사람의 잠재력을 키워줘야 됩니다. 그리고 두 번째는 교육 자체도 즐거워야 됩니다. 세 번째, 교육으로부터 교육을 잘 받아서 가난의 대물림을 끊어야 된다 저는 이렇게 세 가지를 주장하고 있습니다.
근데 포천의 경우에는 이 세 가지 모든 면에서 미흡하다고 봅니다. 교육이 붕괴되면 지역사회가 붕괴가 됩니다. 인재들이 떠나면 지역의 경제도 어려워집니다. 내일이 없어집니다.
그래서 저는 지역경제를 살리고 유능한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서는 특목고라든지, 기숙형 공립고라든지 저희 지역 현실에 맞는 그런 고등학교를 만들어야 된다, 또는 전환해야 된다 이렇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앞서 말씀하셨지만 보육 단계도 이제는 교육으로 생각을 해줘야 됩니다. 어린아이들 특히 영유아 시절에도 영양을 골고루 섭취해야 되고 좋은 환경에서 제대로 된 보육교육을 받아야 됩니다.
그리고 선거 때마다 대학 얘기가 많이 나왔습니다. 아마 지금까지 다 이루어졌으면 대학이 10개도 넘었을 텐데요 저는 대학을 무조건 들어와야 되는 게 아니라 지역경제, 지역 현실과 잘 연계된 대학들이 들어와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포천은 도농복합도시입니다. 그래서 예를 들면 농축산대학교 같은 대학이 들어오거나 농축산 관련 연구소가 들어오면 지역경제 발전을 위해서도 굉장히 실효성이 있을 것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좋은 예로 파주 LCD단지 내에는 두원 공과대학이 있습니다. 저희가 막연한 형태의 4년제 대학, 2년제 대학 이렇게 할 것이 아니라 도농복합도시 농축산업 인구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포천연천에 맞는 형태의 그런 대학이 들어와야 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 사회자 배기목
시간을 조금 아껴주셨네요. 정확하게 약 20초를 더 주셔서 고맙습니다.
역시 공정을 기하는 차원에서 제가 후보들의 답변에 대해서 일일이 멘트는 안 하겠습니다. 패널의 질문에 대해서는 사회자가 방청석 여러분들의 이해를 돕는 차원에서 멘트를 합니다만 오늘은 제가 하고 싶어도 참겠습니다. 답변에 대한 멘트는 모든 판단과 검토는 방청객 여러분에게 돌리는 차원에서 사회자가 멘트는 생략하겠습니다.
본 주제에 마지막 답변 듣겠습니다. 장명재 후보 부탁합니다.
○ 기호 1번 통합민주당 후보 장명재
포천·연천이 낙후되어 가는 중요한 이유 중에 하나가 바로 우리 지역에 교육 인프라의 부족 때문입니다.
2007년도 통계를 보면 현재 포천시는 초등학교 32개교 1만 2,610명, 중등교 13개교 1,396명, 고등학교 6개교 4,777명이 재학 중입니다.
연천을 보면 초등학교 13개교 3,782명, 중학교 6개교 1,820명, 고등학교 2개교 1,410명이 재학 중입니다.
이 수치는 우리 어린 자녀들이 상급 학년, 상급 학교로 갈수록 외지로 빠져나가는 수가 급증하고 있다는 것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큰 문제입니다.
그런데 지역의 우수 학생들을 지역 내에서 육성시키기 위해서 과연 우리 부모와 우리 지도층이 어떻게 해야 할 것인가 고민을 해 봐야 됩니다.
먼저 공교육 활성화가 제일 정답입니다.
현재 우리 포천·연천에도 방과 후 교육이 포천여중 같은 경우는 상당히 잘 진행이 되고 있습니다. 이러한 교육은 전 학교로 확산을 시켜서 우리가 공교육 내에서도 제대로 된 교육이 되도록 노력을 해야 될 것입니다.
문제가 있습니다. 지금 저는 참여정부에서 일을 했던 사람인데 참여정부에서는 우리가 농어촌 전형이라고 해서 지역의 농민, 어민의 자녀들에 대해서 상당히 특혜를 줘서 서울의 명문 대학에 많이 진학을 할 수가 있었습니다. 이명박 정부가 들어서면서 농어촌 전형은 사라질 위기에 처해 있습니다. 우리 포천?연천의 우수 인력들이 상대적으로 기회가 박탈이 되고 있어서 상당히 안타까운 마음을 느끼고 있습니다.
하나 제가 말씀드리는 것은 특목고 같은 것은 누구나 얘기를 합니다. 그러나 현실 가능성이 상당히 낮은 것은 우리가 치부하고 일단 지역 영재사관 기숙학교를 제안합니다. 순창군에서 성공해서 제가 벤치마킹을 하고 있는데 지역 내 초·중·고등학교 우수 학생들을 방과 후에 한 곳에 모아서 거기에서 우리가 사교육을 통해서 그러니까 의정부 또는 중계동에 우수 강사를 초빙해서 거기서 부족한 공백을 보충시켜서 지역 내에서도 우수한 학생들이 성장할 수 있는 방안을 만들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8년 04월 01일
- Copyrights ⓒ포천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스토리
이름 비밀번호
개일정보 유출, 권리침해, 욕설 및 특정지역 정치적 견해를 비하하는 내용을 게시할 겨우 이용약관 및 관련 법률에 의해 제재를 받을 수 있습니다.
 
PBS 포천방송 TV
경기도
생활상식
가장 많이 본 뉴스
정보 커뮤니티
상호: 포천신문 / 주소: 경기 포천시 해룡로 130-38 (동교동)
발행인·편집인 : 김현영, 편집인 강신옥 / mail: ipcs21@hanmail.net / Tel: 031-542-1506~7 / Fax : 031-542-1115
정기간행물 등록번호 : 경기 아50080 / 등록일 : 2009년 6월 22일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현영
Copyright ⓒ 포천신문 All Rights Reserved. 본지는 신문 윤리강령 및 그 실천요강을 준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