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을 잘 할 수 있는 사람이 의원이 되었어야 하는데 그렇지 못해 미안한 마음이다. 그러나 일을 배우면서 현장을 확인하고 집행부에 자료를 요청하고 민원을 해결하는 과정에서 큰 보람을 느끼고 있다.” 포천시의회 산업건설위원장 김종천(사진)의원은 2006년7월1일부터 시의원의 임기를 시작했으며 소흘읍, 가산면, 내촌면, 화현면, 일동면, 이동면 선거구에서 시의원으로 당선됐다. 2006년11월 농업발전토론회를 개최하여 농업기술센터, 농축산과 공무원들과 농민들이 한 자리에서 모여 포천시 농업발전에 관하여 진지하게 토론한 것을 매우 의미 있게 생각한다는 김 의원은 포천시 공무원들이 좀더 민원인들에게 친절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 법과 제도에 의해 민원인이 신청한 사업추진이 어려울 경우에 그 상황을 친절하게 설명하여 민원인들이 이해하고 돌아갈 수 있도록 하면 좋은데 그렇지 않은 경향이 있다는 여론이다. 더욱 많이 변했으면 하는 바램이다. 민원인들을 친절하게 맞이하기 위해 대기업이나 은행권을 벤치마킹 했으면 좋겠다. 교육도 필요하다면 해야 한다. 그리고 공무원들이 변해야 될 것은 포천시 발전을 위한 사업추진을 위해 예산이 부족하다는핑계만 내세우지 말고 적극적으로 예산유치를 위해 발벗고 나섰으면 하는 바램이다. 공문 하나 덜렁 보내놓고 예산 반영 안되었다고 하지말고 경기도나 중앙정부 관련부서에 직접 찾아가서 사업비를 확보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힘이 부족하면 경기도를 방문할 때는 경기도의회 의원, 중앙정부를 방문할 때는 국회의원에게 협조를 구하면 된다. 에코시티의 경우도 관련법률 통과로 사업시행이 가능해졌으니 예산을 반영시켜야 한다. 경기도에서 계획을 수립했으니 사업추진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며 중앙정부의 적극적인 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총선과 자치단체장 보궐선거가 끝나면 본격적으로 추진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리고 김 의원은 시민들에게 당부하고 싶은 사항에 대해 “시의원은 소외되고 그늘진 곳을 찾아 위로하고 보다 따뜻하게 살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한다”며 “이런 일을 다 처리하지도 못해 각종 행사에 참석을 할 수 없는 점은 깊이 이해 해 달라”고 말했다. 포천신문에 바라는 사항은 “지역의 중요한 언론매체로서 역할에 감사 드리며 쓴소리, 단소리를 통해 포천사회가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했으면 하는 바램”이라고 밝혔다. 작은 동네에서 어르신들이 제기한 민원해결을 위해 집행부와 함께 노력하여 민원이 해결되었을 때 울먹이며 고맙다는 인사를 건넬 때 의원으로서 보람을 느낀다는 김 의원은 포천시 현안사항이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각종 도로사업이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김영복 기자 best114@paran.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