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6시부터 시작된 제17대 대통령 선거가 포천지역 61개 투표소에서 진행되고 있다.
그러나 투표소에 투표하러 나온 소흘읍 초가팔리 상운아파트 이(42년생) 모씨가 심근경색으로 의심되는 증상을 보여 병원으로 후송하던 중 사망했다.
이 모씨는 오전 6시40분경 소흘읍 순복음아멘교회 투표소 도착해 투표용지를 받고 기표소에 들어가 갑작스럽게 쓰러져 119구급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하던 중 6시 50분경 사망했다.
포천지역 총 유권자가 12만695명으로 이중 부재자 투표자는 2천621명이다. 오전 9시 현재 10.91%의 투표율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관인면 투표소가 17.93%로 가장 높은 투표율을 보이고 있고 군내면은 9.32%를 보이고 있다.
고조흥 국회의원은 오전 9시40분경 포천고등학교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부인과 투표를 마쳤다. 고 의원은 오전에 당직자들과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대책회의를 갖고 오후에는 각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종사자들을 격려하고 투표율을 높이기 위한 투표독려를 할 계획이다.
이보다 앞서 황영철 포천시장 직무대행은 오전 9시경에 포천초등학교 투표소에서 부인과 투표를 마쳤다.
투표를 마친 황영철 시장 직무대행은 포천시청 재난상황실에 마련된 선거상황실을 방문해 심근경색으로 사망한 이 모씨에 대한 동향보고를 받고 읍면동 투표소를 방문해 투표진행 상황을 점검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