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 송산1동에서는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어렵게 살고 있는 저소득층 주민들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사랑의 김장 나눔사업"의 일환으로 심은 감자를 수확하는 첫 번째 결실을 얻었다.
7월18일 수확한 감자는 지난 봄 자생단체회원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곡동 624-1번지 3천9백여㎡의 규모에 파종한 것으로 올해는 감자 250박스를 수확했다.
지난 5월 콩판매 수익금과 감자 판매 수익금으로 김장용 배추와 무 등을 파종해 오는 11월"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실시해 저소득층 독거노인과 소년소녀가장 등 200여세대에 김장을 담아 전달 할 예정이다.
올해 다섯번째로 실시하는 이번 행사에는 많은 단체회원들이 참여했으며, 특히 통장협의회 김정분 부회장은 "따가운 햇살에 얼굴이 그을리고 온 몸이 땀으로 젖었지만 작은 정성이 모여 어려운 이웃에게 큰 힘을 줄 수 있다고 생각하니 기쁘다" 며 밝은 미소를 지었다.
한편, 정성산 송산1동장은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많은 독거노인 및 생활이 어려운 가정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고자 휴경지를 활용, 김장을 담아 전달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어려운 가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