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양주시는 전국 최초로 우편물전산관리프로그램 자체개발에 성공함으로써 그간 수작업 위주의 우편업무를 획기적으로 개선하게 되었다.
양주시 우편물전산관리프로그램의 주요장점으로는 전산화를 통한 업무량 축소로 업무시간단축, 환부불필요제도를 통한 예산절감, 우편물 도착여부 실시간 조회로 민원서비스 향상 등 1석 3조의 효과를 톡톡히 얻고 있다.
현행 등기우편물은 발송 후 수취인 미 거주, 이사 감 등, 각종 사유로 반송 될 경우에는 반송료를 1통당 1,500원씩 납부토록 되어 있다.
따라서 각 시군에서는 이러한 반송료를 절감하기 위해 우편물 발송 시 봉투 좌측에 환부불필요라는 고무인을 찍어서 발송하고 있고, 환부불필요로 인해 돌아오지 않는 우편물을 확인하기 위해서 직원들이 인터넷우체국(e-post)에서 개별 건으로 등기조회를 함으로써 불편을 겪고 있다.
이번 양주시에서 자체 개발된 프로그램은 모든 우편물 처리 전과정을 자동화 하였을 뿐만 아니라, 특히 인터넷우체국(e-post)과 연동하여 배달여부 자동저장 기능을 개발함으로써 등기우편물 및 각종고지서 발송 후 도착여부 문의 시 실시간 조회를 통해 즉시 답변 할 수 있어 민원서비스 개선으로 행정기관 의신뢰도를 높일 수 있게 되었다.
양주시 우편물관리담당자의 말에 의하면 이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사용함으로써 전산화에 따른 등기우편물 조회 및 업무량 단축으로 약 400시간의 업무시간을 줄일 수 있고, 프로그램 구입비 약1,200만원 환부불필요에 따른 예산절감액 1,000만원등 년간 2,200만원의 예산절감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