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종 제2수필집 『바른소리 교향곡』(도서출판 한섬·9,000원). 해바퀴 여울목, 바른 소리 교향곡, 고향의 노래들, 황혼의 산책, 꽃구름 고개, 지구를 한바퀴 등 총 6장으로 구성된 작품이다.
인기 수필가 김창종(68)의 제2수필집 『바른소리 교향곡』(도서출판 한섬·9,000원)과 제3동화집 『웅이의 꿈』(도서출판 한섬·7,000원)이 드디어 출간됐다.
김창종 수필가는 그동안 각종 일간지, 종합지, 문예지 등에 발표했던 인기 수필과 칼럼, 강좌(수필문학강좌, 문학과 사랑이야기) 등을 모아 제2수필집 『바른소리 교향곡』(도서출판 한섬)을 출간했다. 제1수필집 『꿈속의 고향』(1996·경영출판문화사)에 이어 두번째로 깊이가 느껴지는 무게있는 저서로 화제가 되고 있다.
또 제3동화집 『웅이의 꿈』은 제1동화집 『소금집 딸』과 제2동화집 『못난이의 귀향』 보다도 창작동화가 몇 편 합편된 것이 특징이다. 『웅이의 꿈』은 전통 전래동화로 가정교육 및 학교교육 교재로 인기를 모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수필가 김창종씨는 본지에 포천이야기를 연재하고 있는 자문위원이자 국제 PEN 한국본부 회원이며 한국예절교육학회 부회장, 한국아동문학연구회 이사, 한국글사랑문학회 부회장 등으로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구입문의 02-932-2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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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04년 04월 0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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