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정부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출 및 폭력 등 각종 청소년문제가 더 이상 방치되는 것을 막기 위하여 삶에 지친 가출 청소년들에게 안아주며 그들의 마음을 어루만져 줄 수 있는 남자 청소년쉼터를 5월21일 오후2시 김문원 의정부시장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소식을 가졌다.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는 남자 가출 청소년들의 마음을 우선적으로 보듬고, 가정과 사회에 스스로 쌓은 벽을 허물 수 있게 도와주며, 원만하게 가정과 사회에 복귀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역할을 하게 된다.
총면적 339.93㎡ 규모의 쉼터는 지도교사 4명이 남자 가출 청소년의 상담과 지도를 맡게 되며, 하루에 15명의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쉼터를 통해 잃어버린 꿈을 되찾고, 미래에 대한 설계와 자기 자신을 발견할 수 있는 성찰의 시간을 누릴 수 있다.
이 시설은 가출 청소년들의 일시보호 및 선도를 위해 의정부시가 사단법인 청소년문화공동체십대지기에 위탁한 시설로 청소년관련법에 의해 개소하게 됐다.
시설이용 및 전화상담을 원하는 청소년은 의정부시남자청소년쉼터(829-1318)로 문의하면 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