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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 추산유치원 학부모회가 지난 9월 2일부터 유아들의 독서 흥미를 유도하고 따뜻한 교육공동체를 구축하기 위해 학부모 독서 재능기부 활동인 ‘책품(책을 품은 학부모)’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번 ‘책품’ 활동은 학부모들이 직접 원내 도서실을 찾아 유아들에게 수준별 맞춤 그림책과 동화책을 읽어주는 교육 기부 프로그램이다. 스마트폰과 영상 매체에 익숙한 아이들에게 부모의 따뜻한 목소리로 책을 들려줌으로써, 자연스럽게 독서의 즐거움을 깨닫고 정서적 안정감을 느낄 수 있도록 돕기 위해 기획되었다.
특히 학부모회는 유아들에게 보다 깊이 있고 효과적인 독서 지도를 제공하기 위해, 교육 기부 활동에 앞서 ‘학부모 독서 교육 역량 강화 연수’를 선행 실시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그림책의 이해, 효과적인 구연동화 발성법, 책 읽어주기 지도법 및 도서 선정 기준] 등 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천 중심의 교육이 진행되어 참여 학부모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활동에 참여한 학부모회장은 “연수를 통해 아이들에게 어떻게 책을 읽어주고 교감해야 하는지 체계적으로 배울 수 있어 뜻깊었다”며, “우리 아이들이 부모의 목소리를 통해 책과 더 가까워지고 행복한 유치원생활을 하기를 바란다”고 소감을 전했다.
추산유치원 원장은 “바쁜 일정 속에서도 유아들을 위해 자발적으로 연수를 받고 교육 기부에 동참해 주신 학부모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라며 “유치원과 가정,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한 독서 교육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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