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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 사단법인 미생이야기 위기임산부 지원 위한 업무협약(MOU) 체결로 지원체계 강화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8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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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북부지역의 위기임산부 지원 강화를 위해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이하 ‘경기북부 지역상담기관’)과 사단법인 미생이야기가 손을 맞잡았다.

양 기관은 2026년 8월 13일 경기도 천사의집에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위기임산부 및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상호 협력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번 협약은 경기북부 지역사회 내 위기임산부를 조기에 발굴하고, 심리·정서적 지원과 상담 연계를 강화하는 등 위기임산부가 보다 안정적으로 임신·출산·양육을 이어갈 수 있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위기임산부 발굴 및 상담 연계 ▲심리·정서 지원 프로그램 협력 ▲전문 인력 및 자원 공유 ▲위기 대응 네트워크 구축 등이다. 특히 사단법인 미생이야기의 적극적인 위기임산부 후원과 자원 연계를 통해 기존 지원체계에서 놓치기 쉬운 사각지대의 위기임산부에게도 보다 체계적이고 실질적인 지원이 제공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기북부 지역상담기관 공하은 시설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들에게 보다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제공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경기북부 지역사회 내 다양한 기관과의 협력을 확대해 위기임산부가 혼자 어려움을 감당하지 않도록 지원체계를 강화해 나가겠 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미생이야기 유기창 대표는 “혼인 외 임신, 예기치 못한 임신, 가정폭력 등 다양한 위기 상황으로 인해 홀로 임신과 출산을 감당해야 하는 여성들이 우리 사회 곳곳에 존재하고 있다”며 “이번 협약이 위기임산부를 지원하고 지역사회에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위기임산부와 소외된 이웃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양 기관은 향후 정기적인 협의와 정보 및 자원 연계를 통해 위기임산부 발굴과 상담, 심리·정서 지원을 강화하고 지역사회 기반의 위기 대응 네트워크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한편, 경기도 천사의집은 2025년 6월부터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을 운영하며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위기임산부를 대상으로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위기임산부 상담은 임신 중이거나 출산 후 6개월 미만인 여성 가운데 경제적·심리적·신체적 사유 등으로 임신·출산·양육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를 대상으로 한다. 전문 상담사는 임신·출산·양육 전반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안전한 출산과 건강한 양육 환경 조성을 위한 1:1 맞춤형 상담을 지원한다.

특히 2024년 7월 ‘보호출산제’ 시행에 따라 시·도별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설치가 의무화되면서, 경기도는 기존 위기임산부 핫라인을 지역상담기관으로 지정·운영해 왔다. 경기도 천사의집 역시 이를 기반으로 경기북부 지역 내 위기임산부에 대한 상담과 지원을 확대하고 있다.

모든 상담은 365일 24시간 비밀보장을 원칙으로 진행되며, 위기 상황에 놓인 임산부라면 누구나 안심하고 상담을 요청할 수 있다.

경기도 천사의집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언제든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혼자 고민하지 말고 언제든 상담을 요청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경기도 천사의집 관계자는 “임신과 출산의 어려움을 혼자 감당하지 않도록 언제든 문을 열어두고 있다”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은 망설이지 말고 상담을 요청해 달라”고 말했다.

◈ 상담 및 문의 안내
위기임산부 상담전화: 1308 (24시간 비밀상담)
카카오톡 채널: ‘위기임산부상담1308’
온라인 상담: http://gyeonggibukbu.1308.or.kr
경기북부 위기임산부 지역상담기관: 031-859-2004
위기임산부 핫라인: 010-3932-7722
뜻하지 않은 임신·출산, 혼자 감당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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