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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병렬 / 국가데이터처 의정부사무소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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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 바람이 머무는 한탄강과 늘 푸른 산림자원이 있는 포천시는 언제나 따뜻하고 활기찬 기운이 넘치는 우리의 소중한 터전이다. 최근, 포천시는 드론·방위산업 등 첨단 미래 산업을 유치하고, 체류형 관광도시와 물류 거점으로 도약하기 위해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인 변화의 발걸음을 내딛고 있다.
이처럼 포천시가 더 살기 좋은 도시, 일자리가 넘치는 도시로 성장하기 위해서는 지금 우리 지역의 경제 상태에 대한 정확하고 면밀한 진단이 필요하다. 국가데이터처는 포천시 경제의 현주소를 진단하는 ‘2025년 기준 경제총조사’를 6월 1일부터 7월 22일까지 진행하고 있다. 경제총조사는 5년마다 시행되는 국가승인 통계로, 전국의 사업체를 대상으로 산업 활동 현황을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우리 경제의 변화된 모습을 정확하게 기록하고, 향후 국가 및 지방자치단체의 중요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된다. 골목상권을 살리고 우리 동네 소상공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는 맞춤형 소상공인 지원정책, 청년들과 주민들이 다른 지역으로 가지 않고 포천에서 일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 정책, 우리 동네에 어떤 산업과 상권이 부족한지 파악하여 시민생활에 꼭 필요한 상업·문화·복지 시설 유치를 위한 근거자료로 활용될 수 있다. 현재 경제총조사는 인터넷 조사와 방문조사를 병행하여 진행되고 있다. 인터넷 조사는 6월 30일까지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인터넷 조사에 참여하지 못한 사업체는 조사원이 직접 방문하여 조사를 실시한다. 바쁜 일정으로 인해 방문조사가 부담스러운 사업체는 인터넷 조사를 활용하면 보다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조사는 사업체의 규모와 업종에 따라 필요한 조사 항목을 확인하고 응답하는 방식으로 진행되어 응답자의 부담을 최소화하고 있다. 또한 조사 과정에서 제공된 모든 정보는 통계법에 따라 철저히 보호되며, 통계 작성 목적 외에는 어떠한 용도로도 사용되지 않는다. 세무조사나 행정처분 등의 자료로 활용되지 않으므로 안심하고 참여하실 수 있다. 경제총조사는 단순히 국가가 실시하는 조사가 아니다. 앞으로 5년간 포천시의 발전 방향과 시민의 삶을 바꿀 수 있는 중요한 기초 작업이다. 포천 시민과 사업체 대표자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
< 양병렬 / 국가데이터처 의정부사무소장 >
* 칼럼 및 기고는 본지의 편집 방향과 일치하지 않을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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