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신문사는 4월 27일(월) 오후 1시 30분, 군내면 본사 2층 회의실에서 ‘2026년 4월 정기 불우이웃돕기 행사 및 운영위원회’를 개최하며 따뜻한 사랑과 나눔을 실천했다.
이날 회의는 강옥자 위원장의 개회 선언으로 국민의례, 경과보고, 인사말, 안건 토의가 차례로 진행됐다.
운영위원회는 사전 토의를 통해 도움이 절실한 네 가정을 선정했다. △ 남편과 사별 후 아들 둘이 있지만 생활에 전혀 보탬이 안되며 손주까지 돌보며 힘들게 사는 가정 △ 남편이 척추협착증으로 거동이 어렵고 아들이 있지만 5년전 사업부진으로 인해 집 담보대출이자도 못내며 노령연금으로 근근히 어렵게 살고 있는 가정 △ 이혼 후 혼자 아들을 키우며 살고 있으나 방 하나 얻을 형편이 못되고 생활고로 힘든 가정 △ 독거노인으로 척추 수술을 해 현재 일을 할 수 없으며 뚜렷한 수입이 없어 월세 살며 힘들게 살고 있는 가정 등이다.
각 가정에는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가 정성껏 준비한 성금 15만 원씩과 쌀 20kg 한 포씩이 전달됐다. 작지만 진심이 담긴 나눔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한겨울을 이겨낼 따뜻한 위로와 용기를 건네며 행사장을 훈훈하게 했다.
강옥자 위원장은 “신록의 계절을 맞아 여러분의 가정에도 늘 행복과 감사가 넘치길 기원드린다. 세월이 참 유슈와 같은 요즘 환절기 건강 조심하시고, 올여름도 건강하게 잘 보내시길 바란다" 이어 "저희 불우이웃돕기 운영위원회가 더욱 활성화되어 더 많은 분께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어 최호열 포천신문사 회장은 “한 달이라는 시간이 지나, 다시금 건강한 모습으로 여러분을 뵙게 되어 무척이나 반갑다. 산과 들에 신록이 짙어가는 이 아름다운 봄 만끽하길 바란다"며 "오늘 우리가 함께하는 이 자리는 변함없이 이어온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 행사'이다. 우리 주변의 소외된 이웃에게 사랑을 전하고 나눔을 실천하는 일은, 그 어떤 일보다 뜻깊고 우리 삶을 가치 있게 만든다" 이어 "오늘 이 자리가 여러분 모두에게 보람차고 행복한 시간이 되시기를 진심으로 바라며 귀한 걸음 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행사는 2004년 11월 출범한 이후 22여 년 동안 포천시 관내의 소외된 이웃을 직접 발굴해 꾸준히 지원해온 포천신문사 봉사단체다. 매월 네번째 월요일마다 빼놓지 않고 실시되는 정기 나눔행사는 단순한 지원을 넘어, 포천신문이 서로를 보듬는 포천의 따뜻한 인성을 보여주는 아름다운 전통으로 자리 잡고 있다.
앞으로도 포천신문 불우이웃돕기행사는 “작은 나눔이 큰 희망으로 이어지는 포천”을 위해 변함없는 걸음을 이어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