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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순열 칼럼] 새해에 자신의 금융가치가 얼마나 될까?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2일
 
< 김순열 / 환희(JOY) We Go Together Company 대표, 경영학박사 >
 
2026년 1월 오늘, “새해에 자신의 금융가치가 얼마나 될까?”를 읽고 있는 이 순간, 자신에 대해 금융가치를 알게 되니 기분이 왠지 좋은 날이 아닌가한다. 올해, 병오년(丙午年)은 양력 1월 1일부터가 아니고, 음력 설(舊正), 다음달 2월 17일부터 시작하는 “붉은 말띠 해”로 “강력한 불의 기운이 우리 삶에서 힘찬 추진력을 발휘한다.”는 해(年)로 전하여 오고 있다. 이에 “복(福)과 덕(德), 행복이 넘치도록 가득하다.”는 복덕원만(福德圓滿)을 만끽하자.

붉은 말띠 해, 천간(天干)에서 ‘병(丙)’은 “태양의 불”을 의미하고, 지지(地支)에서 ‘오(午)’는 포유류(哺乳類) 동물에서 ‘말(馬)’를 뜻하며 오행으로는 ‘불’에 속하는 해이다. 육십갑자(六十甲子)로는 마흔세 번째 해로 ‘불’의 기운이 이중으로 겹치는 해이다. 말(馬) 중에는 “잘 달리기에 아주 좋은 말”이라는 준마(駿馬)가 있다. 준마는 “군사를 거느리고 지휘가 뛰어나고 용맹하다는 장수(將帥)”가 탄다는 말이다. 혹시, 자신에게도 준마가 있지 않는지요?

올해에는 지난동안 미뤄왔던 일을 시작하면 힘과 속도, 열정으로 창의성과 리더십에서 추진력이 있는 해라고들 한다. “붉은 말”은 매우 강렬하고 긍정적인 이미지를 지니면서 쾌활함과 용맹함, 추진력을 지녔다고 한다. 광활한 대지를 질주하는 열정적인 기운이 사회 전반에 흐른다면 분명 새로운 도전과 변화의 물결이 강하게 일어나므로 “상대가 잘되기를 바란다.”는 덕담(德談)을 뵙는 분마다 먼저 따뜻한 말 한마디로 자신의 가치를 높여보자.

요즈음 자기가 잘났다고 큰 소리를 내는 세상이라고들 하지만 진실로 속이 꽉 찬 사람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지요. 짖어대는 개는 물지 않고, 물려는 개는 짖지 않듯이, 대인(大人)은 허세를 부리지 않고 시비를 걸거나 다투지 않고 “성품과 행실이 맑고 깨끗하며 정직하다.”는 청렴결백(淸廉潔白)한 분이 아닌가요. 하루 중에 만나는 분에게 먼저 드리는 덕담에서 오고가는 따뜻한 말 한마디가 하루생활 중에 가장 보람이 있는 순간이 아닌가요.

따뜻한 말 한마디는 “때로는 죽을 사람도 살릴 수 있으며, 칼보다 무서운 것은 잘못한 말 한마디라고 오래전부터 전하여 오고 있다.”고 본다. 말 한마디는 상대에게 큰 희망을 줄 수도 있지만 “상대에게 눈물이 나게 하는 말을 전하면 되돌아와 본인에게 피눈물을 흘리게 된다.”는 말은 오래전부터 전해오고 있다. 칭찬하는 말 한마디는 “고래도 춤추게 한다.”고 한다. “모든 것은 마음가짐이 중요하다.”는 일체유심조(一切唯心造)를 마음속 깊이 간직하자.

누구나 대화를 할 수 있는 상대는 말을 배우는 어린아이부터 나이가 많으신 분까지 다양하다고 본다. 어린이집에 다니는 올망졸망한 어린 손주에게 격이 낮은 막말을 한다면 어떠한 반응이 나타날까요? 또한, 인생경험이 많으신 분에게 품격에 맞지 않는 말을 할 수가 있을까요? 깨끗한 마음과 정의로운 생각에서 나오는 한마디, 한마디를 오늘부터라도 실천하는 마음자세에서 “흔들리지 않는다는 마음”인 견고지심(堅固之心)을 생활화해야지요.

오늘도 “자신도 모르는 사이”라는 무의식중(無意識中)에 주머니 속 지갑을 만져보게 된다. 나의가치가 화폐가치로 얼마인지 계산하여보자. 매월 월급 또는 소득이 약 300만원이라면, 현금 16억3천만원을 은행에 예치하여 월 이자로 받을 수 있는 금액이 약 300만원(한국은행 2025.12.27~기준금리 2.5%에서 소득세와 주민세공제)이다. 이에 16억3천만원 +£ 이상의 금융자산가치를 지닌 “나 비싼 몸”으로 새해에는 자신의 몸가짐을 한층 더 소중히 여겨야겠네요.

일상생활 속에 “인생의 길흉화복으로 변화를 예측하기 어렵다.”는 새옹지마(塞翁之馬)를 생각한다. “세상에 빈손으로 왔다가 빈손으로 가는 인생”이라는 공수래공수거(空手來空手去)는 현실에서 재물욕심을 내지 말고 매사, 도전정신으로 창조를 지향하자. 지인과 지나간 대화보다 더 나은 앞날에 대한 대화를 나누면 꿈과 희망이 넘치지 않을까요. 이에 올해에는 몸가짐을 “마음과 행동이 바르다.”는 직심정행(直心正行)하는 삶을 추구합시다.

“까마귀 노는 곳에 백로야 가지마라.”라는 옛 말이 오늘날까지 전하여 오고 있다. 과연 백로는 누구일까요? 오늘도 상대에게서 정신과 물질적으로 입은 은혜는 꼭 잊지 말아야 한다. 만일에 잊는다면 “인간관계에서 오는 심리적인 불안장애로 나타난다.”는 외상 후 스트레스장애를 가지게 되지 않을까요. 만남과 헤어짐은 소중해야하고 인연은 아름답도록 “같이 갑시다, We Go Together”를 생활화하면서 “새해에 자신의 금융가치가 얼마나 될까?”를 다시 한 번 더 생각해보니 “귀하신 몸이 아닌가요?”

< 김순열 / 환희(JOY) We Go Together Company 대표, 경영학박사 >

*칼럼 및 기고는 본지 편집방향과 일치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포천신문 기자 / ipcs21@hanmail.net입력 : 2026년 0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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