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답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고 문화관광도시 포천의 이미지를 높이기 위한ꡐ2006 대한민국 아름다운 간판 디자인 공모전ꡑ 시상식이 수상자와 광고협회 회원, 포천시와 시의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11월 30일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열렸다.
ꡐ자연과 어우러진 아름다운 광고문화ꡑ라는 주제로 포천시가 주최하고 한국옥외광고협회 포천시지회가 주관한 이번 공모전은 ▶간판 디자인 창작 ▶기설치물 ▶아름다운 간판 부문 등에 걸쳐 진행됐으며, 전국 13개 광역시도에서 미술디자인 등을 전공하는 35개 대학 학생들과 광고전문가, 일반인들이 모두 280여 점의 작품을 응모했다.
특히 두 번째를 맞이한 올해 공모전은 지난해보다 작품 수준과 응모수가 크게 향상돼 전국대회로서 높아진 위상을 확인시켜 주었다.
대학교수들과 포천시 정책자문위원, 한국광고협회 관계자 등으로 구성된 심사위원단의 엄정한 심사를 거쳐 이날 간판디자인연구소 박현숙 씨가 대상을, 영디자인 진영산 씨와 한양여대 이예은 씨가 최우수상을, 건국대 임현지 씨 등 4명이 우수상을 수상하는 등 모두 181명이 입상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박윤국 포천시장은 축사를 통해 ꡐ세계로 열린 행운의 도시 포천ꡑ을 건설하기 위해서는 광고물에 대한 시민과 광고주, 광고업자들의 의식전환이 선행돼야하며 ꡑ간판은 문화ꡐ라는 공감대가 뿌리내려야 한다고 강조하고, 이번 대회를 계기로 포천시가 아름다운 옥외광고 문화를 선도해 나갈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시상식에 이어 11월30일부터 12월6일까지 일주일간 포천반월아트홀 전시장에서 입상작품 전시회가 열리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