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포천문화원 (원장 이만구)이 주최하고 포천문인협회, 포천시, 포천시의회가 후원한 제1회 가족 시낭송 경연대회가 11월29일 박윤국 포천시장, 이강림 포천시의회의장 및 시의회 의원 과, 문화원 임․회원 등 150 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포천시여성회관 만찬장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ꡐ시민과 시가 만날 때ꡑ 라는 주제로 가족 간의 화목을 도모하고 시민들의 정서 함양과 시낭송 분위기 조성을 위한 문화 행사로 15팀이 참가하여 경연을 가졌다.
이만구 문화원장은 인사말을 통해 ꡒ바쁘게 살아야 하는 현대 생활 속에서 좋아하는 시 한편을 음미해 보는 시간을 갖기도 쉬운 일이 아니며 메마르고 삭막한 현실 속에서 가족끼리 오손도손 모여 앉아 시를 낭송하며 대화의 꽃을 피워보는 아름다운 모습을 상상하며 오늘 이 자리를 마련했다ꡓ며 시 문학이 더욱 발전하는 계기가 되기를 당부했다.
이날 대회 결과 소흘읍에 거주하는 정영옥씨와 딸 김이레(이곡초 3년)양이 ꡐ우화의 강ꡑ (마종기作)을 낭송해 대상의 영예와 함께 포천시장상과 트로피를 차지했다.
금상은 군내면 이경화씨와 자녀 원석연 군, 원진영 양, 은상에는 소흘읍 김기호씨와 딸 김수정양, 동상에는 신북면 백종만 씨와 부인 김미애 씨가 수상했으며 11개 팀이 장려상을 수상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