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 여름 가을 겨울 사계절이 뚜렷한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감사함을 먼저 느낀다.
특히 가을은 모든 곡식들이 풍성해 농민들의 마음을 풍요롭고 기쁨이 넘치는 계절이다.
계절 중에 땀흘린 보람이 있어 감사함과 서로의 기쁨을 나눌 수 있는 아름다운 계절이다.
포천시 가산면 우금리 에서도 포도가 한껏 풍성한 자태를 뽐내고 있다.
한 송이 한 송이를 바라보고 있노라면 기쁨의 노래가 저절로 나오는 것 같다.
한분 한분 얼굴과 표정을 만날 때마다 행복한 표정이 너무도 보기 좋고 마음껏 칭찬하고 싶은 마음입니다.
30도가 넘는 작렬하는 태양을 받으며 정말 잘 가꾸어 왔다고 칭찬하고 싶다.
포도는 거의 검은 빛을 띄우며 흰색 옷을 살포시 입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한 송이를 들고 보면 “정말 맛있겠다”는 생각에 입에서는 침이 샘솟고 군침이 돌아 입 속으로 송이를 따서 먹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게 된다.
입 속에 넣는 순간 달콤한 맛과 껍질을 씹고 있으면 살이 통통하게 껍질 벽을 감싸고 있어 껍질까지 씹어보면 씨 까지도 오도독 오도독 하면서 맛과 영양 그대로를 섭취하면서 하루 한끼 식사는 뚝딱입니다.
이렇게 우리의 입 안으로 포도가 들어올 때까지는 농부들의 열심히 노려간 ‘혼’이 들어 있음에 항상 감사함을 느껴야 한다.
봄이면 껍질을 벗기고 (병에 걸리지 않기 하기 위한 작업) 거름을 주고 가지치기는 물론 포도송이마다 상품가치를 높이기 위해 한알 한알 솎아내고 크기 조절하고 봉지를 씌우기 시작한다.
한 그루에 40~50송이 정도 씌우는데 한 그루에 너무 많이 달아 놓으면 송이도 작을 뿐더러 송이가 터져 상품가치가 없어진다.
친환경 유기농 포도를 재배하기 위해서 작목반에서는 비가림포도를 개발해 나무 위에 흰 비닐을 씌워 놓으면 비가와도 봉지가 더럽지 않고 포도의 당도도 너 높아지기 때문에 비가림을 해 놓았다.
마지막으로 수확하기 전에 박스를 접어 한 송이 한 송이 따서 (특. 대. 상. 하)를 가려내서 출하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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