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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기고] EM 발효액

주부명예기자 신 형 숙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8월 24일

입추가 지나고 더위를 처분한다는 처서에도 더위는 남아있기 마련이다.


사계절이 있는 우리나라에서 여름은 정열과 젊음의 기운이 용솟는 발산의 계절이어서 산과 계곡 바다는 행락객들로 초만원을 이룬다.


그러나 이 계절의 끝자락엔 개운치 않은 문제점들이 많이 표출되곤 한다.


 


그중 하나인 것이 다른 계절에 비해 환경오염의 빈도가 높다는 점을 들 수 있다.


 


장마철이후의 고온다습과 곳곳에 넘쳐나는 쓰레기 속에 우리의 주변환경은 각종 세균과 악취를 풍기며 우리의 삶을 위협하고 있다.


 


환경문제가 새삼스런 화두는 아니지만 아파트 같은 공동생활 주거문화가 정착된 지금 각종 오염으로부터 나와 내가족 나아가 우리이웃 모든 국민들이 안심하고 살 권리를 스스로 찾지 않으면 안되겠다는 극한의 상황이어서 환경문제는 더욱 강조되는 현실이다.


 


그러므로 환경보호의 시작은 가정에서부터 시작되어야 할 것이다.


 


그러기 위해선 여러 가지 다양한 시도가 있어야 할 것이며 우리가 할 수 있는 그 중의 한 방법을 제시하고자 한다.


 


몇 년전 TV에 방영된 환경시리즈 중 쌀뜨물 발효액이 그것이다.


 


EM(Effective Microorganism) 발효액 이라고도 하는 이 액체는 이미 농․축산 환경정화 분야에서 그 성과를 크게 인정한 바 있고 지금도 사용이 확산되고 있다.


 


우리가 흔히 쌀을 씻고 남은 쌀뜨물에 EM원액을 넣고 발효시킨 후 우리가정내에서 스프레이나 분무기에 넣어 응용하여 쓸 수 있다.


 


이 안에 들어있는 유산균․효모균․사상균․광합성 세균 등은 유익한 소생의 방향성을 갖는 미생물들로 우리의 생활환경의 시작부터 생활하수가 하천으로 흘러가는 마지막까지 탁월한 정화능력을 보여 줄 것이다.


 


나의 작은 관심과 실천이야말로 내 가정은 물론 내 이웃과 이 사회를 조금이나마 밝고 건강하게 할 수 있다는 척도가 되어 내 아이들에게 깨끗한 미래환경을 제시해야 할 것이다.


 


EM발효액의 용도는 농․축산업용으로 그 쓰임새가 확산되어 가고 있지만 각 가정에서도 화초나 과일, 야채의 농약세척, 각종 세면, 목욕, 두발 건강과 악취제거, 설거지 등 그 응용이 무궁무진하여 이렇게 각 가정에서 EM발효액을 사용한 생활하수는 하천으로 흘러들어 우리의 생태계를 정화하고 수질을 개선시켜 줄 것이다.






포천신문 기자 / jun28258@gmail.com입력 : 2006년 08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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