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지정번호 : 향토유적 제26호
소 재 지 : 포천시 창수면 주원리 산 210
규 모 : 전면 7.70m 측면 4.70m
옥병서원은 思庵(사암) 박순 선생이 노년에 영평 山水를 사랑하여 창수면 주원리로 樂鄕(낙향), 이곳에서 여생을 마치고 그의 墓所(묘소) 또한 평소에 선생이 寓居(우거)하던 곁에 安葬(안장)하게 되자 포천선비들은 사암 선생의 높은 德과 깊은 학문을 기리기 위해 인조 27년(1649)에 申相公(신상공) 琓(완)의 건의로 동은 이의건 선생과 文谷(문곡) 김수항 선생을 追配(추배)하였고 숙종 39년(1713) 李相公(이상공) 이명과 文相公(문상공) 관후의 建白(건백)으로 賜額(사액) 되었다.
고종 연대에 이르러 대원군에 의하여 국내에 많은 서원이 毁撤(훼철)되자 때를 같이 하여 옥병서원도 훼철되었다.
그 후 포천 유림들이 서원을 묵과할 수 없어 院趾(원지)에 設壇(설단)을 하였고 설단을 할 무렵에 재정을 돕겟다는 약속하에 村老 김성대와 有心齋(유심재) 이화보, 그리고 存省齋(존성재) 윤봉양 등 세분을 추가로 봉안하였다.
1981년 국비 및 도비의 보조로 옥병서원은 예 모습 그래로 복원하기에 이르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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