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노동부 의정부지청(지청장 김영심)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지사장 이동규)는 지난 4일, 안전보건공단 경기북부지사 교육장에서 근로복지공단,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검진기관 등 관내 16개 산업보건 유관기관 대표 및 담당자를 대상으로 산업보건전문가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협의회는 ▲직업병 감시·중개 체계 구축 및 활동 방안 ▲작업환경측정 및 특수건강검진 비용지원 효율화 및 이행률 향상방안 ▲중대재해처벌법 대상 확대에 따른 산업안전대진단 홍보 등 최근 산업안전보건 이슈에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동규 경기북부지사장은 “사업장의 산업보건 수준 향상을 위하여 산업보건 유관기관의 역할과 유기적인 파트너십 구축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또한 지난 1월 확대 시행된 산업안전 대진단 안내 및 참여 독려를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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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4년 04월 0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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