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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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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나눔의집돌봄센터(센터장 오상운 신부/이하 돌봄센터)와 나눔과돌봄사회적협동조합(센터장 윤성집/이하 ‘나눔과돌봄’)에서는 지난 7월 26일(화) 지역후원자들과 함께 포천시에 거주하고 있는 소외된 어르신 570여 명을 대상으로 다가오는 여름을 건강하게 보내시기 위한 방법의 일환으로 여름나기지원사업인 <복날기념 사랑의 수박나눔행사>를 개최하였다.
이번 열무김치나눔행사는 포천나눔의집돌봄센터와 나눔과돌봄사회적협동조합을 이용하시는 어르신들을 위해 수박을 전달하였다. 더운 날을 보내시며 외로이 지내고 계신 어르신들을 위해 시원한 수박과 함께 잠시 더위를 잊으시라는 취지로 진행된 이번 사업은, 포천푸드뱅크, 개성인삼농협하나로마트(조합장 이영춘, 전무 김선화), (주)CTS기독교TV 등에서 후원하여 주시며 포천지역의 취약한 어르신들을 위해 마음을 모아 주셨다.
포천나눔의집돌봄센터 관계자는 “물가도 오르고 경기도 어려운 이때에 소중한 마음을 모아주신 지역후원자분들게 감사하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또한 “혼자 계시는 어르신이나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르신들이 소외되지 않고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이겨내시면 좋겠다”는 뜻을 전했다.
한편, 포천나눔의집 돌봄센터는 노인맞춤돌봄서비스와 재가노인지원서비스를 통하여 포천지역의 저소득 독거어르신을 위한 안전지원, 정서지원, 맞춤형 사례관리 및 지역 자원 연계의 매개체로서 직접 활동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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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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