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시지회 노인자원봉사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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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는 노후생활을 행복하게 보내면서 지역사회에 이바지하고 선배 시민으로서 자조적인 모임으로 보건복지부와 노인지원재단의 지원으로 노인자원봉사활동을 수행하고 있다.

마을공동체 사업으로 봉사단별로 20명이 모여 월 2회씩 지역주민을 위한 환경 봉사활동으로 소흘노인대학생들의 태봉공원 정화를 위한 태봉봉사단(단장 이주석), 2022년 경기도 문화유적지로 새롭게 등재된 영중면의 인흥군 묘소와 신도비를 비롯한 양문 시가지 환경 정비를 위한 양문봉사단(단장 신준모), 포천 시내 장터와 한내천 환경정화를 위한 포천봉사단(단장 박명자), 영북노인대학생으로 구성된 영북면 호국공원과 버스터미널, 도서관 주변의 환경 정비를 하는 달팽이 자원봉사단(단장 박경수) 가산노인대학생들의 조선시대 유학인 한음 이한형의 묘소와 사적지와 선사시대 고인돌을 환경정화와 관리하는 가산봉사단(단장 안은석), 신북노인대학생으로 구성되어 아트밸리 입구와 면사무소 주변 환경 정비를 담당하는 신북봉사단(단장 박정화)이 활동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