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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천신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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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포천시지회(김수동 지회장)는 7월11일-14일(3박4일) 제주도 선진지 견학을 다녀왔다.
김수동 지회장님께서는 "83명의 회원들께 건강하고 활력이 넘치는 선진지 견학을 위해 서로 회원간의
양보와 배려심이 필요하며 더운 여름철 식중독 및 건강에 유념하여 기억에 남는 선진지 견학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첫째날은 제주도의 명소 간단히 돌아보고 제주도의 문화에 대한 이해를 하는 계기가 되었고, 둘째날은 주상절리를 비롯한 산방산 유람선을 타고 천해의 비경 관광을 하고, 세째날은 성읍민속마을 체험과 더불어 워터서커는 아슬아슬한 묘기에 박수를 아낌없이 보냈고 수중다이빙은 더할나이없이 시원함을 선물하였다.
마지막날은 무사히 귀가를 마치며 앞으로도 이런 기회가 자주 있음 노인들의 가슴설레이는 즐거운 추억여행이 될것이라며 무척 즐겁고 행복한 견학을 마지고 좀더 멋진 여행을 기대하면서 모두들 행복한 선진지 견학을 마쳤다.
이무일 포천신문 명예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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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 2022년 0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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